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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 Stratovarius

힘들고지칠때------/음악흐르는♬

by 자청비 2008. 11. 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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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 Stratovarius 

 

 

 

1990년대 들어서 국내에 꽤 알려지기 시작한 멜로딕 메탈 밴드인 Statovarius. 1984년 핀란드의 헬싱키에서 드러머이자 보컬인 Tuomo Lassila 가 주축이 돼 베이스에 John Viherva 기타에 Staffan Strahlman을 멤버로 영입해 Black Water라는 밴드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바이올린 악기의 대명사인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와 기타의 빈티지 모델인 스트라토캐스터(stratocaster) 두 단어를 합성해 Stratovarius로 밴드명을 변경하고 멤버 교체와 더불어 음악적 스타일도 헤비한 파워메탈에서 멜로딕 메탈로 전환해 활동해왔다. Stratovarius의 음악은 건전할 뿐만 아니라 계몽적이기 까지 한 가사, 슬로우에서 스피드까지 동양적인 여백의 아름다움에서 격렬함까지를 모두 담아내며 완벽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2008년 7월 3일에 열린 공연을 끝으로 정식 해체됐다. 아주 오래전에 국내 한 드라마에서 이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기도 했죠.

 

 

 

I stand alone in the darkness.
The winter of my life came so fast.
Memories go back to childhood
to days I still recall.
어둠 속에 홀로 서 있었어요.
내 삶의 겨울은 너무도 빨리 닥쳐왔어요.
아직도 기억나는 어린 시절로 되돌아 가봅니다

 

Oh, how happy I was then,
there was no sorrow there was no pain.
Walking through the green fields
sunshine in my eyes.
오, 그땐 너무도 행복했던 시절이었지요.
슬픔도 없었고 고통도 없었어요.
저 푸른 들판을 거닐 땐 따스한 햇살을 받으면서
푸르른 벌판을 마냥 거닐었지요.

 

I'm still there everywhere
I'm the dust in the wind
I'm the star in the northern sky.
I never stayed anywhere
I'm the wind in the trees,
Would you wait for me forever?
어디에 가있다 하더라도 난 항상 그 곳에 있는 것 같아요.
난 바람속의 먼지처럼 보잘 것 없지요
난 저 북쪽 하늘의 별과 같은 존재예요.
어느 곳에서도 머물러 정착한 적이 없었죠.
나무들 사이를 스치는 바람과도 같아요.
그대는 날 언제까지라도 기다려 주시겠어요?

 

I'm still there everywhere,
I'm the dust in the wind.
I'm the star in the northern sky.
I never stayed anywhere
I'm the wind in the trees,
Would you wait for me forever?
어디에 가있다 하더라도 난 항상 그 곳에 있는 것 같아요.
난 바람속의 먼지처럼 보잘 것 없지요
난 저 북쪽 하늘의 별과 같은 존재예요.
어느 곳에서도 머물러 정착한 적이 없었죠.
나무들 사이를 스치는 바람과도 같아요.
그대는 날 언제까지라도 기다려 주시겠어요?

 

Would you wait for me forever?
언제까지라도 날 기다려 주실 수 있겠어요?

 

Will you wait for me forever?
당신, 영원히 기다려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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