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Sir With Love(언제나 마음은 태양 1967년작)
감독:제임스 클라벨
출연:시드니 포이티어, 주디 그리슨, 수지켄덜, 루루
우리나라에서 '언제나 마음은 태양' 이란 제목으로 상영된 영화 음악이다. 영화의 엔딩타임, 고등학교 졸업파티 장면에서 Lulu가 직접 이 노래를 부른다. 시드니 포이티어는 부드러움과 웃음 과 감동, 그리고 따듯한 미소가 절로 번지는 훌륭한 선생님역을 맡아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잊혀지지 않는 따듯한 감동의 영화이다.
수다를 떨고 손톱을 깨물던 옛 소녀시절은
이제 지난 시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 시절은 계속 마음속에 남아있을 거라는걸
But how do you thank someone
Who has taken you From crayons to perfume
It isn't easy but I'll try
크레용을 쥔 아이에서 향수를 뿌리는 숙녀로 변하게 해주신
그분에게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하나요
그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전 하려 합니다
If you wanted the sky I would write
Across the sky in letters
That would soar a thousand feet high To sir, with love
당신이 하늘을 원하신다면
전 하늘을 가로질러 천피트나 높이 치솟은 하늘에 편지를 쓰겠습니다
선생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라고…
The time has come
For closing books
And long last looks must end
And as I leave And as I leave I know that I am leaving
My best friend
A friend who taught me Right from wrong
And weak from strong That's a lot to learn
What what can I give you In return
이제 책을 덮을 시간이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모습들이 이별을 고해야 해요
떠날 때가 될 때 저에게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어떤 것이 약하고 강한가를 가르쳐 주었던
저의 가장 소중한 친구들 떠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건 바로 배워야 할 많은 것들입니다
내가 과연 당신에게 그 보답으로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요?
If you wanted the moon I would try to make a start
But I would rather
You let me give my heart
To sir, with love
당신이 달을 원한다면 전 그걸 구해 보기 시작할 겁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제 마음을 드리는 게 더 좋겠군요
선생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If you wanted the moon I would try to make a start
But I would rather
You let me give my heart
To sir, with love
당신이 달을 원한다면 전 그걸 구해 보기 시작할 겁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제 마음을 드리는 게 더 좋겠군요
선생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the beginning part
the final part
part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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