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래 : ①배를 젓는 도구. ②논밭을 고르는데 쓰는 농기구.
☞ 나부대다 : 조심히 있지 못하고 철없이 납신거리다.
☞ 난든집
: 손에 익은 재주.
☞ 남새 : 무·배추 따위와 같이 심어서 가꾸는 채소.
☞ 남우세 : 남에게서 비웃음이나 조롱을 받게 됨.
☞ 남진계집 : 내외를 갖춘 남의 집 하인.
☞ 낫잡다 : (수량·금액·나이 따위를)좀 넉넉하게 치다.
☞ 낳이 : 피륙을
짜는 일.
☞ 내남없이 : 나나 다른 사람이나 다 마찬가지로.
☞ 내숭 :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나 속은 엉큼함.
☞ 너널
: 추울 때에 신는 커다란 솜 덧버선.
☞ 넉가래 : 곡식·눈 따위를 한곳에 밀어 모으는 데 쓰는 기구.
☞ 넉장거리 : 네
활개를 벌리고 뒤로 벌렁 나자빠지는 짓.
☞ 넌더리 : 소름이 끼치도록 싫은 생각.
☞ 널출지다 : 식물의 줄기가 처렁처렁 길게
늘어지다.
☞ 노가리 : 씨를 흩어 뿌리어 심은 일.
☞ 노드매기 : 물건을 여러 몫으로 나누는 일.
☞ 노닥이다 :
잔재미있고 수다스럽게 말을 늘어놓다.
☞ 노량으로 : 어정어정 놀아가면서 천천히.
☞ 노루잠 : 깊이 들지 못하고 자주 깨는 잠.
☞ 노적가리 : 한데에 쌓아 둔 곡식 더미.
☞ 노총 : 기일(期日)을 남에게 알리지 말아야될 일.
☞ 놀금 : (물건을
살 때)팔지 않으면 그만둘 셈으로 크게 깎아서 부른 값.
☞ 높새 : 뱃사람들이 북동풍(北東風)을 이르는 말.
☞ 눈거칠다 :
하는 짓이 보기에 싫고 마음에 들지 아니하다.
☞ 눈비음 : 남의 눈에 들도록 겉으로만 꾸미는 일.
☞ 눈썰미 : 한두 번 보고도
곧 그것을 해낼수 있는 재주.
☞ 눈엣가시 : ①몹시 미워 항상 눈에 거슬리는 사람. ②남편의 첩을 이르는 말.
☞ 느껍다 :
어떤 느낌이 생긴다.
☞ 느루 : 한꺼번에 몰아치지 않고 오래 도록.
☞ 느루먹다 : 양식의 소비를 조절하여 예정보다 더 오래
먹다.
☞ 는개 : 안개처럼 부옇게 내리는 가는비. 연우(煉雨)
☞ 늘비하다 : 죽 늘어서 있다.
☞ 늠그다 : 곡식의
껍질을 벗기다.
☞ 능 : 넉넉하게 잠은 여유.
☞ 능갈치다 : 능창스럽게 잘 둘러대는 재주가 있다.
☞ 늦사리 : 철
늦게 농작물을 거두는 일. 또는 그 농작물.
☞ 늦 : 미리 보이는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