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서부산업도로)를 타고 올라오다 보니 멀리 애월읍내와 바다가 보이네요.
바로 옆으로 새별오름을 비롯한 오름군이 펼쳐져 있습니다.
직진하면 대정읍 방향이고 왼쪽으로 꺾어지면 서귀포방면입니다. 멀리 산방산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안덕면 상창4거리입니다. 직진하면 창천을 거쳐 중문~서귀포로 이어지구요, 왼쪽으로 가면 회수를 거쳐 서귀포시내로 들어갑니다
회수를 거쳐 서귀포로 가는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가까운데 보이는 산이 군산이구요, 멀리보이는 것이 산방산입니다.
오른쪽으로 멀리 중문관광단지내 하얏트호텔과 신라호텔이 보입니다.
산방산을 좀 더 클로즈업해보았습니다.
왼쪽 편으로는 옛날 해군휴양소였던 서귀포호텔이 숲 속에 자리잡아 있습니다.
회수네거리 바로 가기전입니다. 종려나무가 이국적 풍취를 자아냅니다.
사무실에서 바라본 한라산입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것이라는 아침예보를 들었는데 한라산위로 가벼운 새털구름이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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