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정말 밉네요.
제가 잘 모르는 민족이고, 종교문제까지 걸려 그동안 조용히 있었는데,
정말 너무도 밉습니다.
자기네 나라를 일으켜 세우거나 힘을 기르고자 야수는 것은 뭐랄 수 없으나,
자기들 뜻을 이루려고 죄 없는 사람들을 잡아 가두고 겁주는 짓은 하면 안 됩니다.
야수다 : 틈이나 기회를 노리다.
사람 목숨을 두고 야지랑스럽고 약비나게 여러 번 협상 시간을 정하는 게
너무나 반지빠르고 넌더리가 납니다.
야지랑스럽다 : 얄밉도록 능청맞고 천연스럽다.
약비나다 : 정도가 너무 지나쳐 몹시 싫증이 나다.
반지빠르다 : 얄밉게 교만하다.
넌더리 : 소름이 끼치도록 싫은 생각. 지긋지긋하게 몹시 싫은 생각.
저는 그쪽 사람들을 잘 알지 못하지만,
실큼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실큼하다 : 마음에 싫은 생각이 있다.
이제라도 아무 조건 없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돌려보내야 합니다.
제발......
우리말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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