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참석한 고교 동창 모임
불편했던 3학년의 기억, 그리고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참석을 하지 못했던 모임이다. 그러나 올해는 오현인의 날 행사를 주관하는 기수여서 큰 힘은 안되겠지만 참석만이라도 해주는 것이 도리일 듯 싶어 지난 11일 JDC 뒤편 광장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했다. 모처럼 야외에서 만난 고교 동창들... 학교다니던 시절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왜 난 그런 이야기들이 기억나지 않을까?
회장 인사말
오현제 집행위원장 인사말
다함께 건배
고기도 구우면서
먹었으니 족구도 한판...
멋진 행사였어~
고교 3학년 같은 반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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