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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7대경관과 JYJ논란

한라의메아리-----/오늘나의하루

by 자청비 2011. 7. 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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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이용하고 버렸다!” JYJ 법적분쟁 ‘일파만파’
7대경관 KBS방송 출연취소 통보...제주도 망신살 ‘항의 빗발쳐’ 
 

미디어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대사로 선정된 한류스타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제주도와 KBS를 상대로 공연 취소에 대한 해명과 법적대응을 천명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JYJ소속사측의 법적대응은 물론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면서 제주도의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JYJ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7일 KBS 제주 7대경관 기원 특집 방송의 일방적 취소 통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도전 중인 제주도는 지난 5월 아시아권의 투표율 향상을 위해 한류스타인 JYJ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씨제스에 따르면, 제주도는 지난 4월부터 유선 통화를 통해 JYJ를 제주 7대경관 선정 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공식적으로 메일을 통해 홍보대사 역할과 JYJ를 선정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을 전달 받은 것은 4월26일이었다.

    

▲ 제주도는 지난 4월 JYJ를 상대로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대사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씨제스측은 제의를 받았던 당시 JYJ는 월드 투어 중이었기 때문에 위촉식 진행이 불가해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 정중히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7월 특별 방송을 언급하며 홍보가 시급하니 우선 활동을 시작하자 제안했고, JYJ가 제주홍보의 책임감을 가지고 홍보대사직을 수락했다는 것이 씨제스측의 설명이다. 이에 제주도는 5월4일 공식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하고 홍보대사 위촉 사실을 알렸다.

문제는 7월20일로 예정된 KBS의 세계7대경관 기원 특집 방송 출연 여부다. 당초 JYJ는 제주서 열리는 특집방송에 참여해 2곡의 공연을 선보이고 홍보대사 위촉을 받기로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공연을 4일 앞둔 지난 16일 KBS는 돌연 방송 출연을 취소한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씨제스측에 전달했다. 씨제스측은 “JYJ가 출연할 경우 방송 자체가 불가능 해 질 수 있다 통보만 받았다”며 “제주KBS는 JYJ측에 사과를 했다고 밝혔지만, 저희는 일방적인 취소 통보만 받았을 뿐”이라고 밝혔다.

    

◀ 17일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항의 글.


이어 '이번 방송은 제주 7대 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특별 방송이었다는 점, JYJ는 공식적인 홍보대사로 위촉돼 석달 간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었다는 점'을 들어 묵과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씨제스측은 “제주도청과 KBS측에 이번 일방적 취소 통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촉구한다”며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를 한 주최측을 공정 거래 위원회에 신고하겠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제주도청 자유게시판에는 제주를 비난하는 항의 글이 빗발치고 있다. 옥모씨는 “이런식으로 사람을 우습게 만들고 이용하는 제주도 꼴도 보기 싫다”며 “끊어 놓은 비행기표 다 취소하고, 앞으로 두 번 다시 제주를 찾지 않겠다”고 분개했다.


씨제스측은 이와 관련 “JYJ의 위촉식에 대한 특별 방송을 약속하고 사전 홍보 활동에 이용한 뒤 위촉식을 일방적으로 취소해 아티스트를 기만한 이번 사건을 정식 절차를 통해 법적인 절차를 밟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JYJ 의 현 소송은 지난 소속사와 아티스트 불공정 계약에 따른 민사 소송”이라며 “이번 일과 상관없이 JYJ는 제주 7대 경관을 알리는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SM과 KBS에 분노한 전세계 팬들! [995]

 

 

 

미디어제주 신문에 올라온 전세계 JYJ팬들의 댓글들 입니다

지금도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지만 몆개만 올리겠습니다

 

기사--홍보대사이용하고 버렸다 "JYJ 법적분쟁 일파만파" 7대경관 KBS 방송출연 최소통보 항의빗발쳐

제주도 망신살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422

 

 

 \\\\\\\\\\\\\\'m a JYJ fan from Egypt. me and family voted for Jeju Island for the sake of JYJ. We loved korea because of JYJ. when we are buying any stuff like cars, electronics,..etc we check & buy the korean merchandise. 

but now we are starting to feel mad at the unfair treatment against JYJ for the sake of other powerfull entities. our love is starting to be directed only to JYJ and not for korea as well and I feel like we were even cheated along with JYJ to vote for Jeju Island


-나는 이집트의 JYJ팬입니다. 나와 우리 가족 모두 JYJ 때문에 제주도에 투표를 햇습니다. 우리는 JYJ때문에 한국을 사랑했습니다. 자동차나 전자제품을 살때도 우리는 한국 제품을 삽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JYJ가 다른 거대권력때문에 받는 불공정한 행위에 정말 미치도록 화가 납니다. 우리는 이제 단지 JYJ를 사랑할 뿐이고, 한국은 사랑하지 않을겁니다. 또한 우리도 JYJ와 함께 속임을 당했습니다. -



I\\\\\\\\\\\\\\'m an Australian fan of JYJ who has always been intrigued by S Korea without knowing much about it. Becoming a fan of JYJ has taught me a lot - & not much of it is good. The international fandom is very aware of the corruption, abuse & exploitation endemic in S Korea\\\\\\\\\\\\\\'s entertainment industry - & is infuriated & repelled by it. We vote with our money, refusing to buy or support Korean products. Rest assured that we share our disgust of S Korea\\\\\\\\\\\\\\'s economic dictatorship with EVERYONE we know.


-나는 호주의 JYJ 팬입니다. 한국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항상 한국에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JYJ팬이 됨으로써 많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다 좋은것은 아니었구요. 국제적인 팬덤은 한국 연예산업의 부조리와 병폐가 매우 우려됩니다, 그리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 제품을 사지 않고 지지하지 않는 등 경제적으로 한국을 보이콧할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독과점에 대한 나의 분노를 내가 아는 모든 사람과 나눌것입니다...-


I\\\\\\\\\\\\\\'m from Europe, Lithuania. My whole family love JYJ. We all voted for Jeju and also asked friends to help. If JYJ will not appear on KBS we all will be very sad and will change our voices (we are not as good as Jae – sorry). It\\\\\\\\\\\\\\'s really disrespectful and shameful for Korean national television KBS to be SM dog. Also it sad, but international fans now view Korea in different way. My family wanted to visit S.Korea and Jeju in November. Not anymore. We could not respect that kind of corruption.


-저는 유럽 리투아니아 사람입니다. 온 가족이 JYJ를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제주도를 투표했고, 친구들한테도 투표해달라고 했습니다. 만약 JYJ가 KBS에 나오지 않는다면, 우린 모두 매우 슬플것이고, 입장도 바뀔것입니다. (우리는 재중이만큼 선하질 않아서요...죄송합니다.) KBS가 SM의 개가 된 것이 정말 수치스럽습니다. [헐 대박..] 그리고, 국제적인 팬들은 한국을 이제 다르게 볼 것입니다. 우리 가족은 한국과 제주도를 11월에 방문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안할겁니다. 우리는 그런 부조리를 볼 수가 없습니다. -

 

--> 프랑스에서: KBS와 SM은 부끄러운줄 알아랏! 니들이 한국인인줄도 의심스럽당!! 니들이 좋아하는것은 돈과 명성뿐! 그들은 절대적으로 그들 나라에는 관심이 없다

 

--> 터무니없네. 한국의 이미지는 전 세계에서 난감하게되었군. KBS, SM, 제주도청, 너네들은 제대로 당황해야 할거야. 그들은 자존심도 없니? 거짓말 좀 그만해! 나는 이용만 당했다고 느껴, 그리고 JYJ에게 이런 끔찍한 일을 하게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다치게 했어. 너희는 JYJ와 팬을 이용해서 투포하게 했어! 나는 내 투표를 철회하고 싶어! 나는 JYJ 때문에 제주에 투표했단 말이야. 제주가 아름답다고 해도, KBS와 SM 때문에 쓰레기처럼 되어 가고 있어. 너희 나라 이미지는 도대체 얼마 짜리니

 

--> 제길.. 이것은 회사끼리의 독과점이군. 그래도 나는 JYJ를 위해서 계속 제주를 지지하겠어

 

--> 나는 미국의 JYJ팬이고, 지금 방송 시스템 같은 상황에선 나는 절대 제주를 방문하거나 관광객으로써도 가지도 않을것 같네요. 내 친구와 그녀의 사촌은 이번 JYJ의 출연으로 인해서 중국에 가기 전에 한국을 가기로 계획했습니다. 그들은 각각 비행기 값으로 250달러를 지불했어요. 당신은 아티스트의 출연 4일 전에 이렇게 간단하게 출연계획을 바꿔서는 안됩니다.모든 국제적인 팬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세요...그리고 이 모든 투표는 JYJ를 서포트하기 위한 것이였임을 밝힙니다. (눈팅이님 역)

 

 

--> 나는 절대 다시는 제주도를 찾지 않겠다. 우리 가족 모두와 내 친구들는 정말 실망했다. 우리는 캐나다에서 그곳으로 휴가를 계획했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우리는 어디도 가지 않을거야. 우리는 JYJ의 b/c(이게 뭔지)에 괌심을 갖었지,  소시나 함수를 원하지 않아! 이것은 국제적 망신이고 한국은 이 일을 한 SM과 KBS때문에 쪽팔림을 당할거야. 단지 JYJ를 3개월간 속였다는 것 뿐 아니라 많은 챈들까지 속였다는 것 때문이지. 이런 일을 초래한 것에  부끄러워하시길..

 

--> 나는 베트남시람이라 제주가 아니라  Ha Long Bay에 투표했다. 그리고 내가 카시오페이아라서 죄책감도 느꼈다. 그렇지만 지금은 내가 이용당하지 않았다는데 행운이라고 생각해. 모든 사람은 이미 그 이유를 알겠지, 그러니까 KBS, 너네들은 모든 카시오페이아가 제주를 버리기 전에 상황을 고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 한국 사람들은 제주가 그들 나라의 아름다운 이미지가 되길 원하지만.. 이 일 후에 좋은 소식은 분명 어떤 것이 바뀔 거라는거.... 우리의 사랑을 이런 사악한 계획에 사용하다니 너무 더럽네. .후와~~ 나는 지금 너무 궁금해. SM이 한국 이미지를 사는데 얼마를 썼을지

 

 

--> 제주 홍보대사 JYJ가 제주를 홍보하는 이벤트 행사에서 공연할 수 없다. 이게 무슨 장난인지! KBS와 제주도청은 너희 나라에서 정의 란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KBS.. 이일은 당신 나라와 제주도 이미지에 망신이야. KBS는 세금으로 굴러가는 곳이고 국영방송이지. SM과 KBS는 그 나라를 변질시고 JYJ 팬은 한국을 돕기 위해서 제주에 투표를 했어. 이런 대형 혼란에도 불구하고, 재중은 여전히 제주를 홍보해. 그는 KBS나 SM같지 않고 존경받을 만하고 자랑스러운 시민이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쪽팔린줄 알아라~!!

 

 

JYJ 성난 팬들에 제주도청 홈페이지 '다운'

KBS출연취소-7대경관 홍보대사 위촉 불투명에 '항의'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02077

 

 

 

                                   제주도청 홈페이지 접속지연 안내문.

제주-세계 7대경관 선정을 위한 KBS 특집방송에 출연키로 했던 JYJ 교체 사태가 제주도청 홈페이지를 다운시키는 등 그 파장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17일 오전11시 45분쯤부터 제주도청 홈페이지(http://www.jeju.go.kr)가 다운됐다.

제주도청 홈페이지에는 \'접속자가 많아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습니다.\'라는 안내문만 실려 있으며, 홈페이지는 접속이 안되는 상태다. 또 일부 되는 경우도 있으나 주로를 클릭한 후 아주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도청 홈페이지 이용은 불가능한 실정이다. 

제주도청은 이에 대해 아직 이렇다할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JYJ의 KBS특집방송 출연이 돌연 취소되면서 이에 분노한 팬들이 항의하기 위해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결국 홈페이지가 다운된것으로 보인다. 

JYJ 팬들이 제주도청에 항의하는 것은 KBS 특집방송이 제주도와 상관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제주도는 JYJ가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대사 활동에 함께 해주기를 3개월전에 부탁했고, 20일 KBS 특집방송 현장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었다.

JYJ는 아직 홍보대사로 정식 위촉은 안됐지만, 트위터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실상 다양한 홍보대사 활동을 펼쳐왔다.

KBS 특집방송 출연이 돌연 취소되면서, JYJ에 대한 위촉식마저 불투명해지면서 팬들의 분노가 제주도청으로 향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재중 트위터 프로필  제주도 사진과 공연 취소후에도 팬들에게 제주도 홍보을

격려하는 김재중

 

 참고-----김재중 트윗 팔로워가 50만입니다

 

@mjjeje: @gentlechan 10만명만 제주도 사진을 한장씩 트윗해도 최소 이천만명 이상 접하지않을까?”

 http://yfrog.com/kf5tdyj

 

gentlechan 약 1분 전 말나온김에시작해봅시다! Guys, plz change your dp! This is jeju island! Jeju is really awesome landscapes! http://t.co/lwMJB7F

 

 

 

 


추신--최종 후보지 28곳 압축 11월 11일 7곳 발표 
유네스코 지정 3관왕 제주도가 유일 사례 
제주도가 7대 경관 선정되면 쏘나타 5만대 수출 효과와 같고 
선정되면 

연간 1조3000억원 경제효과가 있답니다.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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