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에 있어 가장 인기 있다고 들은 원형 조형물인 '빅오(The Big-O)'. 오후 2시부터 하늘로 치솟는 분수쇼를 시작으로 해상쇼가 시작된다. 이 해상쇼는 한국전통놀이를 기본으로 로드퍼포먼스, 아트스커스, 해상스턴트, 플라이보드쇼 등 세계적인 쇼와 스토리가 있는 새로운 장르의 쇼라고 한다. 스토리는 평화를 구가하던 바다가 환경오염으로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가 다시 살아나 평화를 되찾는다는 내용이었다. 11m 높이 초대형 마리오네뜨 '연안이', 워트보트 및 제트스키의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해상스턴트쇼, 와이어로프 및 트램펄린의 화려한 공중서커스가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플라이보드 쇼는 세계 최초로 발명했다는 워트제트를 이용한 쇼로, 연기를 펼치는 주인공은 미국 애리조나 출신의 데미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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