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에 좋은 체조
허리 비틀기, 발뒤꿈치 내리기 체조
넥서스 | 2013.04.19
1) 허리 비틀기 체조 (1회 30초, 하루 1~2회가 기준)
좌우 한쪽의 통증이 강할 때는 아픈 쪽 허리를 비튼다. 틀어진 몸을 교정하는 스트레칭이 효과적이다. 몸의 중심이 앞뒤뿐만 아니라 좌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한쪽의 근육이나 관절에만 부담이 가 증세가 한쪽만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 섰을 때 어깨, 허리, 무릎의 높이가 평행이 되도록 자세에 주의하고 아래와 같이 몸을 비트는 스트레칭으로 뒤틀림을 교정하자. 단, 골다공증이 의심될 때는 이 체조를 삼가도록 하자.
1. 통증이 강한 쪽 무릎을 굽히고 몸을 옆으로 돌린다.
위를 향해 누운 다음 통증이 심한 쪽 다리를 90°로 굽힌다. 몸을 옆으로 돌려 굽힌 다리의 무릎을 바닥에 붙인다.
2. 상반신을 반대쪽으로 튼다.
바닥에 붙인 무릎이 뜨지 않도록 손으로 누르면서 위쪽의 팔을 반대쪽으로 뻗는다.
2) 발뒤꿈치 내리기 체조 (1회 30초, 하루 1~2회가 기준)
발이 저릴 때는 등과 발을 일직선으로 만든다. 관절의 움직임과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체조를 추가한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에는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 이는 돌출된 추간판이나 변형된 척추관이 신경을 자극해 일어난다. 신경과 가까운 혈관이 압박을 받으면 혈액순환이 나빠지므로 관절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체조가 효과적이다. 공 체조와 아래의 체조를 함께 해 보자.
1. 저린 쪽 발을 쿠션에 올린다.
받침대 위에 쿠션을 놓고 위를 향해 누워 저린 쪽 발을 올린다.
2. 발뒤꿈치에 힘을 주어 아래로 누른다.
몸의 힘을 빼고 숨을 내쉬면서 발뒤꿈치를 아래로 누르면 자연스럽게 허리가 뜬다. 30초 정도 이 자세를 유지한 후 힘을 뺀다.
출처 : 허리 통증 잡는 하루 2분 공체조
저자 : 사카이 신타로 지음
출판사 : 넥서스 <이 기사 주소 http://media.daum.net/v/2013041915184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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