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일 갑자기 한겨울의 추위가 찾아왔다. 아침 10시30분쯤 부터 혼자 강당에서 끙끙 댔다. 빔프로젝트가 제대로 따라
주지 않은 때문이다. 시향의 밤 행사를 나름대로 알차게 기획했는데 영 환경이 따라주지 않는다. 국문학과에서 추진하는
올해의 마지막 행사였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그래도 모든 학우님들이 열심히 해준 덕에 만족스러웠다. 큰 짐 하나를
또 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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