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글 자음이름
ㄱ-기역 ㄴ-니은 ㄷ-디귿 ㄹ-리을 ㅁ-미음 ㅂ-비읍 ㅅ-시옷
ㅇ-이응 ㅈ-지읒 ㅊ-치읓 ㅋ-키읔 ㅌ-티읕 ㅍ-피읖 ㅎ-히읗
그리고 'ㅌ'의 발음 '티긑'이 아니라 '티읕'입니다.
(2) -이/-히
원칙은 없지만 구별하기 쉬운 방법은 어근에 '-하다'가 붙여서 말이 되는 것은 '-히'를, 그렇지 않은 말은 '-이'로 쓰면 된다. 하지만 예외가 많다. [예] 깨끗이,너부죽이,따뜻이,뚜렷이,지긋이,큼직이,반듯이,큼직이,느긋이,버젓이,어렴풋이 등이다.
이렇게 많은 단어들이 '-이'로 끝나는 것은 굳이 어렵게 '-히'로 발음할 필요는 없어서가 아닐까 생각된다. 자연스레 '-히'로 쓰는 경우는 급히,똑똑히,단정히,도저히,딱히,꾸준히,꼼꼼히,지극히,기특히 등 있고 '-이'로 쓰는 경우는 곰곰이,더욱이,일찍이 등이 있다.
(3) 수사 맞춤법
둘째,셋째,넷째로 쓰는 것이 맞고 두째,세째,네째로 쓰는 것은 틀렸다. 하지만 십 단위 이상의 서수사에 쓰일 때에는 ‘두째’로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예] 열두째, 스물두째, 서른두째, 마흔두째
이것은 ‘둘째’ 앞에 다른 수사가 올 때에 받침 ‘ㄹ’이 탈락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이다.
그외 [예] 석(三)냥,석 되,석 자,서 돈,서 푼,너 돈,너 푼,넉 냥,넉 되,넉 자는 맞고 네 돈,네 푼,너 냥,너 되,너 자,네 냥,네 되,네 자,세 돈,세 푼은 틀렸다.
(4) 이어요(여요)/이에요(예요)
"이어요" 와 "이에요" 는 둘 다 표준어다. 친근한 느낌을 담아 사물을 긍정적으로 단정하여 말하거나, 지정하여 묻는 뜻을 나타내는 조사다. 준말은 "여요, 에요"이다. (예)좋은 고장이어요(o) / 좋은 고장이여요(x), 이것은 수박이예요(x) / 이것은 수박이에요(o)
이것은 '수박이예요'라고 말할 때 '이예요'는 '이에요'를 잘못 쓴 것이다. '이에요'는 줄어들면 "예요"가 된다. '이에요'가 받침있는 말과 연결되는 반면, "에요"는 받침이 없는 말과 연결된다. '이에요'의 이는 서술격 조사의 어간이므로 용언인 '아니다' 와 결합할 때에는 어미인 '에요'만이 결합을 한다. 예)이것은 수박이 아니에요(o) / 이것은 수박이 아니예요 (x)
위의 '아니에요' 또한 '아니예요' 로 잘못 쓰는 일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5) 수-/숫-/암-
암수 구별에서 수컷을 이르는 접두사 '수-'와 '숫-' 중 '숫'을 쓰는 것은 '숫양, 숫염소, 숫쥐'세 개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수-'로 하는 것이 원칙이다. '수소, 수놈, 수산양, 수들쥐, 수사자, 수벌, 수꿩 , 수말' 등이 그러한 예다.
수컷을 이르는 접두사 '수-'는 원래는 '-'이었기 때문에 오늘날까지도 그 자취가 남아 수탉, 수캐 등에서 처럼 '수-' 다음에 오는 말이 거센소리로 발음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표준어 규정에는 '수-' 다음에 거센소리를 쓰는 단어들을 정해 놓았다. '수캉아지, 수캐, 수컷, 수키와, 수탉, 수탕나귀, 수톨쩌귀, 수퇘지, 수평아리'다.
이 경우엔 접두사 '암-'이 결합돼도 마찬가지다. (암캉아지, 암캐, 암컷, 암키와, 암탉, 암탕나귀, 암톨쩌귀, 암퇘지, 암평아리) 더 이상 예외는 없다.
참고로 '숫-'은 일부 명사 앞에 붙어 '더럽혀지지 않아 깨끗한'의 뜻을 나타내는 접두사로도 쓰인다. 숫눈, 숫백성, 숫사람, 숫처녀, 숫총각 등이 그 예다.
(6) 아니요/아니오
"다음 물음에 '예, 아니오'로 답하시오."라고 할 때 '아니오'는 틀리고 '아니요'가 맞는 말입니다. '아니오'는 "이것은 연필이 아니오."처럼 한 문장의 서술어로만 쓰입니다. "이것은 연필이 아니요."는 틀린 문장입니다. 아랫사람에게는 '응', '아니'로 대답할 것을 윗사람에게는 '예, 아니요'를 써서 대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 [물음] 오늘 철수 봤니?
[대답] 응, 봤어./ 예, 봤습니다. 아니, 못 봤어./아니요, 못 봤습니다
(7) 보이다/보여지다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는 '-한 것으로 보입니다'로 바꿔 써야 합니다. 국어에서 피동적인 표현은 타동사 어간에 '이, 히, 리, 기' 등의 접미사를 붙이는 경우와 '-어/아 지다'를 붙이는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먹이다, 잡히다, 불리다' 등이 전자에 해당하는 예이고, '만들어지다, 주어지다, 믿어지다' 등이 후자에 해당하는 예입니다. 피동 표현을 하는 방법에 관한 규정은 없지만 보통 이 두 가지 방법 중 하나가 선택됩니다. 그런데 요즘 접미사에 의한 피동과 '-어 지다'에 의한 피동의 표현을 중복하여 '쓰여지다, 불리워지다, 보여지다, 바뀌어지다' 등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바른 표현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쓰여지다, 불리워지다, 보여지다, 바뀌어지다'는 '쓰이다, 불리다, 보이다, 바뀌다'로 고쳐 써야 합니다.
(8) 담가 / 담궈
"김치를 담궈 먹다."라고 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잘못입니다. "김치를 담가 먹다."로 써야 옳습니다. "문을 잠궜다."라는 말도 "문을 잠갔다."로 해야 옳습니다. 어간이 '으'로 끝나는 '담그-, 잠그-, 쓰-'와 같은 말들은 '-아/어, -았/었-'의 어미가 결합하면 '으'가 탈락해 '담가, 담갔-, 잠가, 잠갔-, 써, 썼-'으로 됩니다.
예)ㄱ. 담그-다 : 담-가(<-담그-+-아), 담갔다(<-담그-+-았다)
ㄴ. 잠그-다 : 잠-가(<-잠그-+-아), 잠갔다(<-잠그-+-았다)
ㄷ. 쓰-다 : 써(<-쓰-+-어), 썼다(<-쓰-+-었다)
(9) 곱빼기 / 곱배기
'라면 곱배기'는 '라면 곱빼기'로 써야 옳습니다. 소리는 둘 다 [곱빼기]로 같지만 '곱빼기'로 적습니다. [빼기]로 소리 나는 말을 '-배기'로 적을 것인가 '-빼기'로 적을 것인가는 '-배기/-빼기'가 붙는 앞 말이 자립적인 말인가 아닌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립적인 말이면 '-빼기'가 되고 비자립적이면 '-배기'로 적게 됩니다.
예)ㄱ. 뚝배기, 학배기(잠자리의 애벌레)
ㄴ. 밥빼기, 악착빼기
(10) 알은체하다 / 아는 체하다
"친구가 아는 체하며 말을 걸어 왔다"는 "친구가 알은체하며 말을 걸어 왔다."로 고쳐 써야 합니다. '알은체하다'와 '아는 체하다'는 서로 의미가 다른 말입니다. '아는 체하다'는 "알지 못하면서 알고 있는 듯한 태도를 취한다"는 뜻으로 "모르면서 아는 체하다가 망신만 당했다."와 같이 쓰이는 말입니다. 흔히 "친구가 아는 체하며 말을 걸어 왔다."처럼 쓰는 것은 잘못입니다. 이때는 '알은체하다'를 써야 합니다. 한편 '알은체하다'와 '알은척하다'는 동의어이므로 "멀리서 친구 하나가 내 이름을 부르며 알은척했다"와 같이 쓸 수도 있습니다. '알은체하다/알은척하다'는 '알다'의 어간 '알-'에 관형형 어미 '-은'이 결합한 말이지만 '안'이 되지 않는 것은 '알은체하다/알은척하다'로 굳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알은∨척하다'처럼 띄어 쓸 수는 없는 한 단어입니다.
(1) ㄱ. 얼굴이 익은 사람 하나가 알은체하며 말을 걸어왔다.
ㄴ. 친구가 알은척하며 네 이름을 불렀다.
(2) ㄱ. 모르면 아는 척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
ㄴ. *낯선 사람 하나가 아는 척하며 내게 말을 걸어 왔다.
(11) ‘초점’과 ‘숫자’ (사이시옷에 대하여)
사이시옷은 두 단어가 모여 하나의 낱말을 형성할 때,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가 나거나 ㄴ,ㅁ앞에서 ‘ㄴ’음이 덧날 때 그리고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날 때 앞말의 모음 다음에 받치어 적는 시옷을 말합니다. [예]바닷가[바다까],핏대[피때]/아랫니[아랜니],빗물[빈물]/깻잎[깬닙],뒷일[뒨닐]
또한 뒷말은 안울림 예사소리로 시작되어야 하고 된소리나 거센소리가 들어가 있으면 사이시옷이 적용되지 않는다. (즉 ‘갈비뼈’ 할 때‘뼈’와 같이 원래부터 된소리로 되어 있을 경우에는 사이시옷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러나 유의해야 할 것은 두 낱말이 모두 순 우리말로 합성된 경우나 순 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의 경우에만 이 사이시옷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즉, ‘문제점’ 할 때 ‘문제쩜’으로 발음된다 하더라도 ‘問題’와 ‘點’이라는 한자어끼리의 합성에서는 사이시옷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초점’이 맞고 ‘촛점’은 틀리다. 그래서 '갯수'가 아니고 '개수'입니다. 물론 읽을때는 [개쑤]라고 읽어야 하죠. 사이시옷의 표기만 안 할뿐 사잇소리현상은 일어나는 것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음에 오는 6개의 단어만 예외입니다. (사이시옷 인정)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 찻간(車間), 툇간(退間), 횟수(回數)
(12) 윗-/ 웃-/ 위-
그 말에 "아래"를 붙여봐서 반대의 뜻을 가진 파생어가 되는 경우에는 '위(윗)'를 쓰고, '아래, 위'의 대립이 없는 단어는 '웃-'으로 쓰면 됩니다.
[ 보기 ]
웃니(X) → 윗니(○)[윈니] : (반)아랫니
웃도리(X) → 윗도리[위또리](○) : (반)아랫도리, ㄷ이 ㄸ으로 경음화됨.
웃목(X) → 윗목(○) [윈목]: (반)아랫목
웃배(X) → 윗배(○) [윋빼]: (반)아랫배
웃사람(X) → 윗사람(○)[윋싸람] : (반)아랫사람
웃입술(X) → 윗입술(○)[윈닙술] : (반)아랫입술
웃자리(X) → 윗자리(○)[윋짜리] : (반)아랫자리
된소리나 거센소리 앞에서는 '위-'로 한다
위로 쓰는 [예]위짝,위쪽,위채,위층,위치마,위턱,위팔
※'위'냐 '윗'이냐의 구별은 사이시옷 원칙에 따릅니다. "ㄴ"소리가 덧나거나 다음에 오는 말의 초성이 ㄲ, ㄸ, ㅃ, ㅆ, ㅉ 등으로 경음화 되는 경우에는 사이시옷을 쓴다는 원칙."쪽, "채", "층" 원래 경음이나 격음이기 때문에 사이시옷을 쓰지 않습니다.
‘웃’으로 쓰는 [예]웃국,웃기,웃돈,웃비,웃어른,웃옷(겉옷을 뜻하는 경우)
(13) 한자 ‘句’는 ‘구’로 통일함.
제13항 한자 '구(句)'가 붙어서 이루어진 단어는 '귀'로 읽는 것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구'로 통일한다.
[예]구법(句法),구절(句節),구점(句點),결구(結句),경구(警句),경인구(警人句),난구(難句),단구(短句),단명구(短命句),대구(對句),문구(文句),성구(成句),시구(詩句),어구(語句),연구(聯句),인용구(引用句)절구(絶句)
다만, 다음 단어는 '귀'로 발음되는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
[예]귀글,글귀
(14) 파래/퍼레/빨개/뻘게/노래/누레
색깔을 나타내는 형용사 가운데 어간이 'ㅎ'으로 끝나는 말들은 대개 'ㅎ 불규칙용언'입니다. 'ㅎ불규칙용언'은 어간의 'ㅎ'이 어미 '-아/-어'와 결합할 때, 어간의 'ㅎ'이 떨어져 나가고 어미의 모양도 변합니다.
[예]
파랗다 / 파랗-아 ㅡ> 파래 / 파랗-았다 ㅡ> 파랬다
퍼렇다 / 퍼렇-어 ㅡ> 퍼레 / 퍼렇-었다 ㅡ> 퍼렜다
빨갛다 / 빨갛-아 ㅡ> 빨개 / 빨갛-았다 ㅡ> 빨갰다
뻘겋다 / 뻘겋-어 ㅡ> 뻘게 / 뻘겋-었다 ㅡ> 뻘겠다
노랗다 / 노랗-아 ㅡ> 노래 / 노랗-았다 ㅡ> 노랬다
누렇다 / 누렇-어 ㅡ> 누레 / 누렇-었다 ㅡ> 누렜다
하얗다 / 하얗-아 ㅡ> 하얘 / 하얗-았다 ㅡ> 하얬다
허옇다 / 허옇-어 ㅡ> 허예 / 허옇-었다 ㅡ> 허옜다
‘파랗다’, ‘빨갛다’, ‘노랗다’의 '랗,갛'은 단모음 'ㅏ'가 쓰였습니다.
'하얗다'의 '얗'에는 이중모음 'ㅑ'가 쓰였습니다.
따라서, '파랬다, 빨갰다, 노랬다'와는 형태가 다릅니다.
퍼렇다, 뻘겋다, 누렇다의 과거형은 '퍼렜다, 뻘겠다, 누렜다'입니다.
양성모음은 양성모음끼리, 음성모음은 음성모음끼리 조화를 이루는 것이 우리말의 기본 원칙입니다.'퍼랬다, 뻘갰다, 누랬다'로 표기하면 안 됩니다.
이런 답변은 명백히 오답입니다.
그 외 '까맣다'는 '까맸다'/'보얗다'는 '하얗다'의 '하얬다'처럼 '보얬다'가 되지요.
(15) 보아라, 마라/ 보거라, 말거라
'-거라'는 '가거라, 물러가거라'처럼 '가다'나 '가다'로 끝나는 동사 어간에만 붙을 수 있는 어미입니다. 일상에서 '보거라, 말거라'처럼 '가다' 이외의 다른 동사 어간에도 '-거라'를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입니다. '보거라, 말거라'는 '보아라, 마라'로 고쳐 써야 바른 쓰임입니다.
(16) 연 / 년
한글 맞춤법 제10항에 "한자음 '녀, 뇨, 뉴, 니'가 단어 첫머리에 올 적에는 '여, 요, 유, 이'로 적고, 단어의 첫머리가 아닐 경우에는 본음대로 적도록 한다."라고 한 규정과 관련됩니다. 또한 붙임 규정에서 단어의 첫머리가 아닌 경우에도 두음 법칙이 적용되어야 할 경우가 있음을 주의해야 합니다. 즉, '新女性, 空念佛, 男존女卑'와 같이 접두사처럼 쓰이는 한자가 붙어서 된 말이나 합성어에서는 뒷말의 첫소리가 'ㄴ' 소리로 나더라도 두음 법칙에 따라 '신여성, 공염불, 남존여비'로 적어야 한다는 규정입니다.'생년월일'의 경우는 '회계 연도'처럼 '생'과 '연월일'이나 '생년'과 '월일'이 결합된 합성어의 경우도 아니고, '신여성'처럼 '생'이 접두사처럼 쓰이는 한자어도 아닙니다. '생년월일'은 '생년'과 '생월', '생일'을 줄여 이르는 말로, '생년월일'로 적어야 합니다.
'1차 연도'의 경우 자주 '연도'와 '년도'로 쓰는 것에 대해 혼동을 일으킵니다. '년도'는 '해를 뜻하는 말 뛰에 쓰여 일정한 기간 단위로서의 그해'를 뜻하는 의존 명사로, '1999년도, 1970년도 졸업식, 2000년도 예산안'으로 씁니다. '연도'는 '사무나 회계 결산 따위의 처리를 위하여 편의상 구분한 일 년 동안의 기간'을 뜻하는 명사로, '회계 연도, 졸업 연도'처럼 쓰입니다. '1차, 2차'는 해를 뜻하는 수사가 아니고, 어떤 일을 처리하기 위해 편의상 구분해 놓은 것으로서 '연도'와 어울려 쓰는 것이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17) -률/-율
'률(率)'은 "ㄴ"받침을 제외한 받침이 있는 일부명사뒤에 붙습니다.
즉, 'ㄱ'받침뒤(예:입학률, 합격률), 'ㄹ'받침뒤(예:검출률), 'ㅁ'받침뒤(예:감염률), 외래어 뒤(예:슛-률 shoot 率)에도 붙습니다.
한편,
'율'은 모음으로 끝나거나 'ㄴ'받침이 있는 일부명사 뒤에 붙습니다.
모음으로 끝난 말의 예로 '감소율,소화율,일치율,제거율,치유율'을
'ㄴ'받침이 있는 말의 예로 '발견율,백분율,생존율,진단율'을 들수 있습니다.
[예]
1. 투자 수익(률)을 맞출 만한 투자대상
2. 재발(률)은 10%이하로 낮다.
3. 프로그램 시청(률)
4. 제조업 유행자산 증가(율)
5. 연가파악 투표(율)
6. 높아지는 이혼(율), 낮아지는 출산(율)
출처: 내 의견+하우라이팅+네이버지식인 / 부제: 헷갈리고 틀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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