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기대상에서 김창완씨가 PD들이 주는 상을 받았네요.
그런데 수상자 명단을 불러주던 이계인씨가 갑자기 이 노래를
부르며 수상자를 나오라고 하네요.
고등학교 때쯤 이 노래가 나왔는가?
그 땐 참 좋아했던 노래인데 한동안 잊고 살았네요.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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