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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웰빙 스트레칭 6

건강생활---------/건강한100세

by 자청비 2008. 9. 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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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박사의 新웰빙 스트레칭]

 

<서울신문>

 

운동 전 스트레칭-수영 (1)

근육 경직·관절 상해막게 온몸 풀어야

수영은 관절에 부담이 적고 몸의 모든 근육을 고루 쓰는 전신 유산소운동으로 비만에 관심이 높은 현대인에게 추천할 만하다. 그러나 빠른 체온 변화로 인한 근육 경직과 관절 상해를 막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운동 후 스트레칭-수영 (2)

운동 전 몸상태로 되돌리기에 필수

운동 전 스트레칭은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히고 체온을 적절하게 상승시켜 상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운동 후 스트레칭은 마무리 운동으로 인해 몸에 쌓인 피로물질을 분해시키고 경직된 근육을 풀어 운동 전 몸상태로 되돌려 주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수영을 한 뒤에도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운동 전 스트레칭-수상 스포츠 (1)

몸 균형 잘잡게 다리·허리근육 풀어야

윈드서핑과 수상스키는 여름철 대표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운동은 몸의 균형을 잡고 손과 발의 힘을 잘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관절, 근육의 긴장도가 높다. 따라서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야 상해를 예방할 수 있다.

운동 전 스트레칭-수상 스포츠 (2)

윈드서핑과 수상스키는 여름철 스포츠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피드와 스릴은 한여름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만큼 강렬하다. 하지만 수상스포츠는 전신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근육이 경직되는 사고도 많이 일어난다. 따라서 근육 경직을 막을 수 있는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운동 전 스트레칭 -조깅 (1)

하체 관절·근육 부상예방 지름길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조깅은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체지방을 태워 없애는 데 도움이 많이 되는 운동이다. 주로 상체보다 하체 근육의 활용도가 높고 관절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운동 뒤 발목과 무릎에 상해를 입기 쉽다. 상해를 예방하면서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관절과 근육 스트레칭을 충실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전 스트레칭 -조깅 (2)

서서히 체온 높이고 전문 조깅화 착용을

조깅의 운동효과를 좀더 높이면서 건강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준비작업이 필요하다.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서서히 체온을 상승시키고 근육을 풀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전문 조깅화를 착용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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