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퓰리처상 수상작

 

 

▲ '아이티소년'   마이애미 헤럴드 사진기자 패트릭 패럴이 촬영한 아이티 소년의 사진이 20일(현지 시간) 2009 퓰리처상 브레이킹 뉴스(Breaking News)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아이티의 태풍 한나의 피해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소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2009 퓰리처상 브레이킹 뉴스부문에 선정된 아이티소년 사진 중 하나로 지난 2008년 11월 21일 아이티 마르티상 마을에서 심한 영양실조로 죽어가던 네살난 여아가 병원으로 옮겨져 2주 동안 치료를 받아 몸무게가 7kg로 늘어난 모습. 병원 입원 당시 아이의 엄마는 아이의 장례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빗속의 오바마 뉴욕 타임즈 사진기자 데이먼 윈터가 촬영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 유세 사진이 20일(현지 시간) 2009 퓰리처상 피쳐 포토그래피(Feature Photography)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 만화가 스티브 브린의 작품이 20일(현지 시간) 2009 퓰리처상 시사 만화(Editorial Cartooning)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뉴욕타임즈가 보도한 2008년 11월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의 국경 지역인 카무에서 탈레반 공격에 대

비하고 있는 미군 병사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관련기사들이 20일(현지 시간) 2009 퓰리처상 국제 보도(International Reporting)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