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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나이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by 자청비 2009. 9. 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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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어르신들 건강이 걱정됩니다.

어르신은 나이가 많으신 어른을 높여 이르는 말입니다.
우리말에 '남의나이'라는 낱말이 있습니다.
환갑이 지난 뒤의 나이를 이르는 말로 대체로 팔순 이상을 이릅니다.

지금처럼 좋은 세상이 아닌 옛날 만들어진 말일 겁니다.
지금이야 아마도 백 살이 넘어야 남의나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을비가 내리면서 비거스렁이를 하나 봅니다.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여러분 모두 건강 조심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성제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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