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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한라산 2

한라의메아리-----/오늘나의하루

by 자청비 2009. 11. 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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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코스로 한라산 올라가는 길

 

첫번째 탐라계곡을 지나갑니다

 

좁은 바위 틈새로 지나갑니다. 인생은 좁은 문의 연속이지요.

 

얼마전 개통된 현수교입니다. 출렁거림이 만만치 않더군요.

 

현수교 끄트머리에 안내문과 함께 세워진 조형물입니다.

 

백록담 밑 탐라계곡에서 올려다보는 등성이는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왕관능을 지나 정상가는 도중 뒤돌아본 탐라계곡 능선의 모습입니다.

 

백록담 옆모습입니다.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 주위를 감싸고 있는 주목입니다.

 

마침내 정상에 도착했지만 백록담엔 물이 말라 바닥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가을 한라산을 구경하기 위해 백록담 정상에 사람들이 가득 모여 있습니다.

 

한편에선 산신제를 하는 일행도 있었습니다. 제사가 끝나자 떡한조각 얻어먹고 왔습니다.

 

정상에서 왕관능 방면으로 내려오는 동안 눈 앞에 펼쳐진 모습입니다.

 

예전 용진각대피소가 있던 자리에서 바라본 백록담의 모습입니다. 구름에 살짝 가리워졌습니다.

 

작년말쯤에 완성된 삼각봉대피소입니다. 깨끗하고 감각적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삼각봉에서 바라본 왕관능입니다. 언제봐도 의젓한 자태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관음사코스로 하산해보니 아침과는 달리 전세버스가 주차장에 줄지어서 있습니다. 성판악으로 올라간 관광등산객들을 태우기 위해 이쪽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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