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세계를 뒤흔든 ' 사진'
일반뉴스 부문 사진 1위를 차지한 프랑스 사진기자 로랑 반데스탁트의 '모술 습격'. 지난해 11월 촬영된 이 사진은 이라크 특수부대가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거점인 모술에서 한 가정집을 수색하려 들이닥치자 겁에 질린 소녀와 가족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라크군은 지난해 10월부터 미국 주도 연합군과 함께 모술 탈환 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자연 부문 사진 1위는 스페인 사진기자 프란시스 페레스의 '그물에 걸린 붉은바다거북'에 돌아갔다. 지난해 6월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테네리페섬 인근 해안에서 붉은바다거북이 그물에 걸린 채 헤엄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다. 붉은바다거북은 국제자연보전연맹의 야생동물 보호 목록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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