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과바람문학 9집이 드디어 나왔다. 29일 오라성에서 발간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개인시집을 펴낸 4분 회원님에 대한 축하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뒤늦은 나이에 시작해 열정이 대단한 분들이다. 올해 돌과바람문학 9집은 그동안 시동인지에 국한돼 왔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얼마만한 사람이 재미있게 봐줄진 모르겠지만. 시와 소설, 수필을 모두 내놓았다. 어느 한 부분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판인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여건이 된다면 모두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작품성과 완성도가 문제가 되겠지.
제주도립곶자왈공원 (0) | 2020.12.26 |
---|---|
제주문화로 배우는 제주어 (0) | 2020.12.09 |
산양리곶자왈 (0) | 2020.11.25 |
그 옛날 사람들 (0) | 2020.11.02 |
도령마루 (0) | 2020.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