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서울 종로 2가 제일은행본점앞에서 서명운동을 했습니다.
오전까지만 해도 춥지 않았으나 오후에 찬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힘들었지만 젊은 학생들이 추운날씨에
도 많이 서명을 해주고 어른들도 추위에 손이 굳어서 글씨 쓰기가 힘들어도 서명해주시고 격려해주어서
힘이 났습니다. 많은 어른들은 그냥 지나치는데 젊은 학생들이 서명을 해주는 것을 보면서 저는 희망이 있는 나라라고 느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서명해주신 여러분과 행사에 고생하신 여러분께 고마운 인사드립니다.
이대로 드림
참석자= 박용수, 이대로, 김영조, 육철희, 김종범, 이봉원, 이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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