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는 잎이 알맞게 자라야 따 먹을 수 있습니다. 아직 먹기에는 조금 이른, 아직 덜 자란 상추를 뭐하고 하는지와(1번 문제),
잎이 다 자라서 쌈을 싸 먹을 수 있을 만큼 큰 상추를 뭐하고 하는지를(2번 문제) 맞히시는 겁니다.
좀 어려운가요? 뚱겨드린다면
1번은 'ㅈ'으로 시작하고 2번은 'ㄱ'으로 시작합니다. ^^*
문제의 답은 '쥐악상추'와 '갬상추'입니다. 멋있는 낱말이죠? ^^*
요즘 쇠고기 이야기 많이 하죠?
쇠고기 가운데 뼈도가니, 아롱사태, 허파, 꼬리 이렇게 네 가지를 넣고 끓여서 만든 곰국을 뭐라고 하는지를 맞히시는 게 문제입니다. 딱 네 가지입니다. 뼈도가니, 아롱사태, 허파, 꼬리 이렇게 네 가지.
"뼈도가니, 아롱사태, 허파, 꼬리 이렇게 네 가지를 넣고 끓여서 만든 곰국"은 바로 '사과탕'입니다.
다른 생각이나 걱정하지 않고 사과탕을 맛있게 먹고 싶습니다. ^___^*
우리말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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