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칠십리축제 화려한 막을 올리다

 제14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23일 오후 막을 올렸다. 26일까지 4일간 천지연광장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공연 및 행사와 이벤트, 먹을거리와 즐길거리, 체험행사 등이 마련되고 있다. 특히 옛날 중국 진시왕의 명을 받아 제주에 불로초를 구하러 왔다는 서복 이야기를 모태로 불로장생을 주제로 내건 이번 축제는 다양한 공연 행사와 경연은 물론 제주의 약초 등을 이용한 건강체험관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고적대의 행진과 함께 가두행진 시작

 

진시황제의 명으로 제주도에 불로초를 구하러 왔던 서복행렬

 

서귀포시와 결연도시도 함께 하다

 

조선조 순례에 나선 제주목사 행렬

 

용들의 행진

 

고려말 제주에서 일어난 목호의 난을 진압한 최영장군 행렬

 

중문천제연폭포에 서린 칠선녀의 전설

 

외국 이주민 여성도 함께 해요

 

어때요? 귀엽죠!

 

안덕면 덕수리의 방앗돌 굴리는 노래

 

미래 제주를 이끌어나갈 초등학생들의 꿈

 

어린 신부 시집가요!

 

우리 모습 어떤가요?

 

강인한 제주여성의 상징인 해녀들의 행진

 

김형수 서귀포시장(오른쪽)과 이덕호 관광협의회장이 징을 치며 개막을 알리고 있다

 

김형수 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개막축하공연

 

개막축하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