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캣의 여왕 Danielle Licari - Concerto Pour Une Voix 앨범
1 Concerto Pour Une Voix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2 Les Parapluis De Cherboug ('쉘부르의 우산' 주제가)
3 Tristesse De Chopin (쇼팽의 이별곡)
4 Gymnopedie
5 Prelude Pour Un Amor (사랑의 전주곡)
6 Tout Autour De La Terre
7 L`allegro Du Grand Siecle
8 Mary-Ann (매리 앤)
9 Adagio D`albinoni (알비노니?아다지오)
10 Au Coeur D`une Chanson (노래하는 마음)
11 Melodie Dour Un Automne (가을의 멜로디)
12 Concerto De Tchaikowsky
※1934년 프랑스 태생의 Danielle Licari는 오로지 아름다운 목소리로만 구성된 스캣송의 대표주자로 최고의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란 찬사를 들었다. 1964년 영화 쉘부르의 우산에서 여자주인공인 카트린 드뇌브의 노래를 불렀고 프랑스 음악가 생 프뤼가 작곡한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으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졌다.
스캣송(scatsong)은 가사 대신 "나나나~" 하는 것처럼 아무 뜻도 없는 흥얼거리는 소리로 노래하는 창법이다. 1926년 루이 암스트롱이 《Heebie jeebies》라는 곡을 취입하던 중, 악보를 떨어뜨려 즉흥적으로 부른 것이 시초라고 하며, 1940년대 밥(bop) 유행기에 엘라 피체럴드 등이 이 기법을 사용하면서부터 널리 보급되었다. 뒤에 밥 싱잉(bop-singing)이라고도 하였다. 재즈보컬에서는 좀 더 자유롭고 즉흥적인 스타일로 변형돼 보컬 애들립이 되는 경우가 많고, 팝 클래식에선 고음의 미성 위주로 약간의 클래식적 성악 발성을 응용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아티스트가 Danielle Licari와 함께 Eve Brenner라는 이탈리아의 여자 소프라노가 있다.
브란덴브르크 협주곡 (0) | 2008.11.13 |
---|---|
존 케이지 <4분 33초> (0) | 2008.11.06 |
Vanessa Mae (0) | 2008.10.25 |
베르디 - 대장간의 합창 (0) | 2008.10.19 |
비제의 카르멘 - 투우사의 합창 (0) | 2008.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