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우르과이전 1-2패. 찬스는 많았지만 결정짓지 못하는 것이 바로 실력. 전체 시간중 아무리 볼 점유율이 높고, 아무리 찬스가 많았다고 하더라도 단 하나의 골이 승부를 말해준다. 이로써 한국의 2010년 월드컵 도전사는 16강에서 끝났다. 16강전의 내용을 놓고 볼 땐 너무나 아쉬움이 많았기에 그 결과가 매우 불만족스럽지만 그래도 2002년이후 부쩍 커져가는 한국축구의 위상과 발전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많은 소득이 있었던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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