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텁지근한 일요일(22일)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이홋=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밤바다에서 야간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마침 이호해변콘서트가 열리고 잇다. 홍주밴드와, 국악밴드의 연주와 노래에 마지막 무대로 크라잉넛이 출연했다. 무대가 후끈 달아올랐다. 관객들이 가만히 있지 않고 무대 앞으로 모여들어 밴드음악에 맞춰 손을 높이들고 발을 구르고 방방 뛰었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리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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