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연재시작합니다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by 자청비 2005. 11. 4. 20:17

본문

 

 

  성제훈 박사의 ‘우리말 바로알기‘를 연재합니다. 성제훈 박사(39)는 농촌친흥청 농업공학연구원으로 국어학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성 박사는 우리의 농업전문 서적에 나오는 용어들이 일본어 문투이거나 한자가 많이 섞여 있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말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하더군요. 이후 성 박사는 우리 말에 관한 책을 닥치는 대로 읽고 국립국어연구원에서 교육을 받는 등 우리말 다시 배우기에 나섰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 박사는 2003년 9월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일상 생활에서 잘못 쓰기 쉬운 한글 맞춤법을 매일 e-메일로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엔 직장 동료 3~4명을 상대로 시작한 것이 이젠 알음알음으로 늘어나 몇 명이 자신의 메일을 받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지난 10월에는 한글날을 앞두고 언론에 보도되면서 메일 신청자가 폭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그 때 신청해서 받아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를 통해 성 박사의 메일이 수신되는 대로 정리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성 박사의 이메일을 직접 받아보길 원하시면 `urimal123@hanmail.net'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성제훈 박사

'마감된 자료------- > 성제훈의우리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말 교재  (0) 2005.11.07
바람 바람 바람  (0) 2005.11.04
거치적거리다  (0) 2005.11.04
하늘을 나르는 슈퍼맨(?)  (0) 2005.11.04
이름과 호칭이 붙을때  (0) 2005.11.04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