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류 같은 책, 박쥐 같은 글
2007.12.01 by 자청비
글쓰기 로드맵 101
2007.11.07 by 자청비
글은 좀 쓰는데 글씨가 엉망?
2006.04.17 by 자청비
경계에서 글쓰기 양서류 같은 책, 박쥐 같은 글 글쓰기의 망설임과 두려움 그리고 괴로움은, 의미의 발견과 재발견 그리고 소통을 통해 삶의 즐거움과 기쁨과 보람이 될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이 글쓰기의 쾌락을 이룬다. 글쓰기에 대한 글을 쓴다는 건 이상한 일이다. 우선 글쓰기를 업으로 하는 사람..
읽고쓰기---------/좋은글쓰기 2007. 12. 1. 12:00
하와이대 스티븐 골즈베리 교수 “TV는 글쓰기 천적… 창조성 파괴” '쥐라기 공원'을 쓴 마이클 크라이튼의 대학시절 에피소드. 이 야 심만만한 청년은 작가가 되려고 미국 하버드대 영문과에 들어갔 다. 그러나 그가 받은 영어시험 성적은 'C'. 믿을 수 없었다. "내 글에 자신이 있었다. 틀린 것은 하버..
읽고쓰기---------/좋은글쓰기 2007. 11. 7. 14:58
예쁜 글씨가 새삼 화두다. 물론 대입 논술의 여파다. "컴퓨터 시대에 손으로 글씨 쓸 일이 얼마나 있겠어?"라며 자녀의 악필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던 부모들이 논술시험 앞에선 '새가슴'이 된다. 백화점 문화센터는 발 빠르게 '글씨 클리닉' 강좌를 개설했고, 교재 판매로 연명하던 기존 글씨 학원들도 ..
읽고쓰기---------/좋은글쓰기 2006. 4. 17.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