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를 보내며
2014.12.30 by 자청비
말이라 불리는 사슴에 대하여
가장 소중한
2014.12.23 by 자청비
러시아를 가다@@-마지막날
2014.12.20 by 자청비
러시아를 가다@@-셋째날
러시아를 가다@@-둘쨋날
러시아를 가다@@-첫날
12월의 노래
2014.12.02 by 자청비
송년의 시 이해인 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번 스치듯 빨리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지나가지요? 나이들수록 시간들은 더 빨리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건 잊고 용서할 건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 목숨까지 떨어지기 전 미루지 않고 사랑..
한라의메아리-----/주저리주저리 2014. 12. 30. 12:07
말이라 불리는 사슴에 대하여 윤 지 관 (덕성여대 교수, 문학평론가) <다산포럼 제 736 호> 한 해가 저물고 새해의 태양이 떠오를 차비를 하는 시기에 뜬금없이 사슴 이야기라니! 내년이 사슴처럼 순한 이미지를 가진 양의 해이기는 하지만, 사슴띠라는 것이 있을 리도 없다. 물론 사슴..
한라의메아리-----/주저리주저리 2014. 12. 30. 10:38
가장 중요한 시간은 바로 지금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이며,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사람에게 선행을 베푸는 일입니다.
한라의메아리-----/오늘나의하루 2014. 12. 23. 14:40
이제 마지막날이다. 오전 일정을 마치고 간단히 점심을 먹고 나서 오후 2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팀과 함께 공항으로 이동하는 버스에 탑승했다. 비행기 시간은 오후 6시10분이지만 눈이 내리는 날씨에다가 교통편이 어떻게 막힐 지 몰라 일찍 출발했다. 버스를 타고나니 옆에 트위스트형..
한라의메아리-----/오늘나의하루 2014. 12. 20. 18:05
일정이 워낙 빡빡하게 짜여져 러시아를 둘러볼 시간이 없다. 그래서 엑스포장 개막이전인 아침시간을 쪼개 다른데는 몰라도 모스크바 붉은 광장만 둘러보기로 했다. 교통수단도 택시를 이용하면 아침 출근길에 이동하는데 차가 막혀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 지하철을 타기로 했다. 지..
한라의메아리-----/오늘나의하루 2014. 12. 20. 17:52
러시아 둘쨋날이다. 당초 우리 계획엔 없었으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모스크바 의료박람회에 참여하면서 현지 의료기관 방문 및 에이전트를 상대로 하는 의료관광홍보설명회 등을 마련해 놓아서 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래서 아침 일찍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팀에 합류해서 현지 의료..
한라의메아리-----/오늘나의하루 2014. 12. 20. 17:45
12월 9일~12일 러시아를 가다 첫날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시각, 러시아로 가기 위해 어둠속에서 서울행 첫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 별로 원하지 않은 러시아행이었지만 우여곡절끝에 가게 됐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의료박람회에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기 위해 가게 된 출장이었다. ..
한라의메아리-----/오늘나의하루 2014. 12. 20. 17:33
12월의 노래 박종학 마침내 달랑 한 장 그렇지만 마지막은 싫어요 처음 시작이라 불러 주세요 차가운 손길 하지만 마음만은 아니랍니다 누구보다 따뜻한 가슴입니다 나를 보면 행복해 합니다 나를 보면 추억으로 여깁니다 나를 보면 삶을 느낍니다 나는 행복입니다 나는 추억입니다 그래..
한라의메아리-----/오늘나의하루 2014. 12. 2.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