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 할머니, 임종 미사후 벌떡 일어나 "담배 다오"
2018.04.26 by 자청비
"윤동주, 길 잃은 세계인에게 삶의 방향"
푸른 눈의 이방인이 낯선 땅 제주서 평생 일군 기적들
2018.04.24 by 자청비
동백을 집안에 심지 않았다
2018.04.18 by 자청비
NYT가 소개한 '간과된' 여성 5명
4대강 부역자와 저항자들
2018.04.12 by 자청비
제주에 봄이 오고 있습니다
2018.04.03 by 자청비
숯모르숲길
2018.04.01 by 자청비
91세 할머니, 임종 미사후 벌떡 일어나 "담배 다오" [중앙일보] 2018.04.25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 병원에 입원 중인 할머니는 아흔한 살이었다. 할머니의 병이 위중하다는 의사의 연락을 받고 열한 명의 자녀와 많은 손자 손녀가 병실에 모였을 때, 그는 이미 혼수상태에 빠진 듯..
세상보기---------/사람 사는 세상 2018. 4. 26. 09:38
"윤동주, 길 잃은 세계인에게 삶의 방향"연합뉴스 2018/04/25 다고 기치로 전 NHK PD '생명의 시인 윤동주' 출간 기념 방한 새'생명의 시인 윤동주' 출간한 다고 기치로 씨. "윤동주 시인은 사람이 어떻게 살면 되느냐 하는 근본적인 테마에서 출발해 시를 만든 사람입니다. 지금 전 세계 많은 사..
세상보기---------/현대사회 흐름 2018. 4. 26. 09:00
아일랜드인 맥그린치 신부가 낯선 땅 제주서 평생 일군 기적들 연합뉴스 2018/04/23 목축업 기반 다지고 사회복지에도 집중…호스피스 사업도 23일 90세를 일기로 선종한 패트릭 J. 맥그린치 신부는 60여년 전 '4·3'의 소용돌이와 한국전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제주에 와 목축업 기반을..
세상보기---------/사람 사는 세상 2018. 4. 24. 09:19
양반이 동백을 집안에 심지 않은 까닭은? [중앙일보] 2018.04.18 전남 나주시 남평읍 연분홍 복사꽃이 활짝핀 복숭아 과수 농가에서 한 주민이 나무에 비료를 주며 농사 준비에 분주하다. [중앙포토] 봄이 되면 나무 심는 일이 많아진다. 특히 4월에는 식목일이 있어 나무 심는 모습을 자주 볼..
또다른공간-------/알아두면좋다 2018. 4. 18. 09:09
[And 월드] 컴퓨터 나오기 100년 전, 그녀는 이미 상상했다 국민일보 2018.04.18 NYT가 소개한 '간과된' 여성 5명 뉴욕타임스의 ‘간과된 이들’ 특집 코너를 장식한 여성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중국 혁명가 치우진, 미국 언론인 아이다 웰스, 영국 수학자 에이다 러브레이스, 인도 영화배우 ..
세상보기---------/사람 사는 세상 2018. 4. 18. 09:04
오마이TV가 마침내 ‘MB 4대강’ 10년을 기록한 첫 미니 다큐를 선보입니다. 지난 10년간 끈질기게 4대강 사업을 심층 탐사 보도해 온 오마이뉴스는 미니 다큐 5편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를 재구성해서 장편 다큐멘터리 한 편을 만듭니다. 위의 미니 다큐는 그 첫 번째인 프롤로그편입니다. ..
세상보기---------/조리혹은부조리 2018. 4. 12. 12:58
광풍이 부는 섬의 기록인 4.3이 70주년을 맞이했다.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가장 장엄하고 엄숙한 분위기속에 한마음 한뜻으로 추념식을 거행하는 해로 기록될 듯하다. 인터넷포털인 다음과 네이버에서 조차 메인화면에 4.3희생자 추모를 올려놓았다. 문재인 대통령도 물론 당연히 참석했..
한라의메아리-----/바람속의탐라 2018. 4. 3. 11:48
3월29일 숲모르 숲길을 가다. 숲길로 들어서자 마자 복수초가 반긴다. 새우란도 보인다. 혼자 걷는 이길을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걷는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추월해서 급하게 지나간다. 나의 아우라
한라의메아리-----/오늘나의하루 2018. 4. 1.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