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옆에 한글박물관이 있다. 시간 여유가 좀 있어서 이 곳에도 들러보기로 했다. 크게 기대할 건 없지만 그래도 혹시 뭐 건질 게 없나하는 심정이었다. 한바귀 주욱 둘러보고 나오면서 한글의 창제, 발달, 확산 과정 등에 대해 잘 만들어놨다는 느낌을 받았다. 꼼꼼히 공부해야 할 판이다. 우리는 의외로 한글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찬찬히 들러볼만하다.
외솔 최현배 <금서집>중에서 일제 강점기 우리말을 지키키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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