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
2015.02.10 by 자청비
봄 오기 직전이 가장 춥다
2015.02.08 by 자청비
노란부표 아래 300여 명이 갇혀 죽은 배가 있다
2015.01.02 by 자청비
오마이뉴스 이런 칼럼 "저랑 지금 싸우자는 거예요?"
비정상의 정상
2014.11.07 by 자청비
한국사회는 OO사회다
2014.10.08 by 자청비
시인 신석정의 재발견
2014.09.10 by 자청비
한국인과 한국문화
2014.09.02 by 자청비
누가 내 ‘이름’을 불러다오 좋은 별명은 자기 존중감 높여…애칭 부를 때 친근함 싹트기도 <한국경제 매거진 2015-1-13>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고 했다. 무슨 의미일까. 시인 두보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천추만세에 이름이 전해지면 무..
세상보기---------/현대사회 흐름 2015. 2. 10. 18:32
봄 오기 직전이 가장 춥다 봄 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 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 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 밭 위에 남겨 놓아야하는 발 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 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합니다. 남에게 속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남보다 영리 하다고 굳게 믿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지요. 그 하나는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죄인입니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요.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
세상보기---------/사람 사는 세상 2015. 2. 8. 22:11
노란부표 아래 300여 명이 갇혀 죽은 배가 있다[새해 맞는 진도 네가지 장면③] 세월호 침몰한 자리 부표만 흔들리고 오마이뉴스 | 2015.01.02 http://media.daum.net/v/20150102144303772 한때 우리는 누구나 피해자였다. 그림 솜씨 좋던 예슬이의 언니였으며 마지막 용돈 6만 원과 함께 돌아온 착한 딸 유..
세상보기---------/조리혹은부조리 2015. 1. 2. 15:37
"저랑 지금 싸우자는 거예요?" 기자 없는 언론, 허수아비 박근혜[게릴라칼럼] 대통령의 문제, '불통'과 '비밀주의'가 아니다 2015.01.02 l 강인규(foucault) 게릴라칼럼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들이 쓰는 칼럼입니다. [편집자말] "이거 어떻게 하면 돼?" "잘." 이걸 농담이라고 주고받던 시절..
세상보기---------/조리혹은부조리 2015. 1. 2. 15:32
지금 우리 사회는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요즘 케이블TV의 모 종합편성채널의 한 프로그램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프로그램 제목도 거창하게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이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청년들이 출연해 우리나라의 문화, 풍습 등에서 하나의 가상주제를 ..
세상보기---------/마음대로 쓰기 2014. 11. 7. 15:37
[창간기획 - 한국 사회는 ○○사회다] 부부는 피로사회, 절벽사회… 자녀는 잉여사회, 중독사회 <경향신문 2014-10-05> ㆍ김동우씨 가족의 하루 김동우씨 가족의 하루에는 여러 ‘○○사회’의 단면들이 스며있다. 김씨 부부는 일터인 식당에서, 중·고·대학생인 세 자녀는 학교에서 ..
세상보기---------/현대사회 흐름 2014. 10. 8. 11:34
신석정 시인 미발표 시 13편 무더기 발견 한겨레 2014-09-10 해방 공간인 1946~49년 쓴 작품들 첨예한 현실 인식과 진보적 역사관 담아 ‘전원 시인’으로 불려온’ 신석정의 ‘재발견’ 신석정(1907~1974·사진) 시인의 미발표 시 13편이 무더기로 발굴되었다. 해방 공간인 1946~1949년에 쓰인 이 작..
세상보기---------/사람 사는 세상 2014. 9. 10. 23:20
세계 석학 3인의 냉철한 시선 '한국, 한국인을 말한다' <레이디경향 | 2014.05.17 > 정해진 관습과 문화 속에서 자란 우리는 살아가는 방식, 관념, 가치관에 대해 추호의 의심이 없다. 설사 그 안에 자가당착이 존재하더라도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건 누구나 당연한 일이다. 자신을 객..
세상보기---------/조리혹은부조리 2014. 9. 2. 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