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하 진상 규명
2005.11.18 by 자청비
제주특별자치도IV
2005.11.11 by 자청비
시속 000킬로미터
2005.11.10 by 자청비
비빔밥을 맛있게 드시려면...
껍질/껍데기
조지다
저 오늘 구설수가 끼었다네요 ^^*
고독하다구요
“징병제도와 징용은 일본의 식민지 지배과정의 역사속에서 최악의 범죄적 정책의 하나였다.” 재일조선인운동사연구회 히구치 유이치(桶口雄一) 대표가 일제의 징병제도에 대해 내린 평가다. 며칠전 서울에서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 진상규명위원회 출범 1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이 있었다. ..
세상보기---------/마음대로 쓰기 2005. 11. 18. 17:46
1946년 8월 1일 도(道)로 승격된 제주도는 도제 실시 60주년을 맞는 2006년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태어나게 된다. 정부와 여당은 7일 내년 7월로 예정된 제주도의 특별자치도 도입을 위한 2건의 법률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키로 합의했다. 이미 입법예고된 2건의 법률은 제주도행정제체 등에 관한 ..
세상보기---------/마음대로 쓰기 2005. 11. 11. 22:47
오랜만에 기차여행을 하니 기분이 참 좋네요. ^^* 어제 새벽에 기차를 타고 전주에 갔었는데요. 기차간에 붙은 안내판이 눈에 거슬려서…. KTX를 선전하면서, '쾌감속도 300km'라고 썼더군요. 속도감을 나타내기 위해서 삐딱하게 썼는지는 모르지만 잘못된 게 있네요. 잘못을 짚어보면, 1. km는 거리를 나타..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5. 11. 10. 22:07
어제는 우연한 기회에, 전주에서 전주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참 맛있더군요. ^^* 제가 비빔밥 맛있게 드시는 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비빔밥은 밥 위에 여러 가지 반찬이 얻어져 있는 상태로 손님 앞에 나오죠. 이를 비벼서 먹는데, 비빌 때 숟가락으로 비비지 말고, 젓가락으로 비벼보세요. 밥이 짓이..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5. 11. 10. 22:04
오늘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맛있게'를 어떻게 발음하세요? [마딛께]? [마싣께]? 둘 중 어떤 게 맞을까요? 둘 중 하나를 고르려고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둘 다 맞습니다. ^^* 이것은 복수 표준어거든요. 오늘 저녁도 [마딛께] 드세요. 혹시 SBS에서 주말 저녁에 방송하는 '프라하의 연인'이라는 드라마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5. 11. 10. 22:01
어제 보낸 메일에, '언론이 사회의 어두운 곳, 더럽고 썩은 곳만을 찾아 조지는데 열을 올리지 말고…'라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 중 '조지다'라는 단어를 쓴 게 적절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많은 분이 해 주셨네요. 많은 사람이 읽는 메일에서 비속어를 쓰면 안 된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이왕 말 나왔으..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5. 11. 10. 21:57
저는 제가 왜 차를 샀는지 모르겠습니다. 만날 이렇게 술 마시고 차 놓고 가면서…. 어제도 한 잔 해서 아침에 버스타고 출근했습니다. ^^* 출근길에 버스 기다리면서 습관적으로 옆에 있는 벼룩시장 신문을 집어 들었죠. 술이 덜 깨서 그런지 다른 글은 잘 보이지 않고, 오늘의 운세만 쉽게 보이더군요...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5. 11. 10. 21:55
가을이라서 그런지 왠지 그냥 기분이 좀 우울하네요. 더군다나 지금 밖에는 비가오고... 가을비는 내복 한 벌이라는데 건강 잘 챙기세요 ^^* 지금 저처럼 이렇게 기분이 우울하고, 울적하고, 쓸쓸할 때 '고독'하다고 하죠? '고독'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세상에 홀로 떨어져 있는 듯이 매우 외롭고 쓸쓸함..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5. 11. 10.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