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생각과 한글날
2008.09.03 by 자청비
햇빛/햇볕
2008.09.02 by 자청비
해쪼이
2008.09.01 by 자청비
디엠지/디엠제트
2008.08.29 by 자청비
구슬땀/알땀
덕아웃(X)/더그아웃(O)
2008.08.27 by 자청비
붙좇다/붙따르다
2008.08.26 by 자청비
이오덕 선생님 제삿날
며칠 전이 광복절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에도 역시나 광복절에만 언론에서 잠시 떠들고 마네요. 오늘은 쓴소리 좀 할게요. 저는 언론은 권력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힘이 센 만큼 무거운 책임도 있어야 합니다. 언론이 언론답지 못하고, 제 할 일을 못하면 힘없는 사람들, 착한 사람들만 손해..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9. 3. 11:11
이제 더위가 다 간 거 맞죠? 새벽에는 쌀쌀하더군요. 어제 편지를 보시고 두 분이 의견을 보내주셨네요. 소중한 댓글을 소개하는 것으로 오늘치 우리말 편지를 갈음합니다. kjg???@empal.com 김정기 님 - 살갗을 태우는 것은 '빛'이 아니고 '볕'입니다. 따라서 '햇볕'을 쬐지, '햇빛'을 쬐지 않습니다. 그러나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9. 2. 11:14
어제, 일요일 아침 9:40, MBC '부시시'라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자다 일어나 머리카락이나 털 따위가 몹시 어지럽게 일어나거나 흐트러져 있는 모양은 '부시시'가 아니라 '부스스'입니다. 1분 뒤 4.03Kg이라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Kg이 아니라 kg입니다. 오늘 편지입니다. 토요일에는 딸내미와 같이 인천 무의..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9. 1. 15:33
그제 더그아웃 이야기를 보내드렸더니 많은 분이 외래어표기법이 어렵다고 말씀하시네요. 예, 맞습니다. 어렵습니다. 그리고 현실에 맞지 않은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그런 거 하나 볼까요? 남한과 북한 사이에 휴전선이 있고, 군사 충돌을 막고자 그 휴전선 앞뒤로 2km를 비무장지대로 만..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8. 29. 10:21
이제 올여름이 다 간 거 맞죠?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라고는 하지만 이번 여름은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에너지 절약한다고 에어컨도 제대로 틀어주지 않고...... 땀 깨나 쏟았습니다. ^^* 남자들이 예쁜 여자를 보고 한탄하며 하는 말에 예쁜고 착한 것이 공부까지 잘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예쁜데다가 공..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8. 29. 06:51
하늘이 참 맑고 좋네요. ^^* 어느 신문사에서 이번 올림픽 때 가장 감동적인 순간을 뽑았더니 야구 결승전이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야구 결승전은 9회 말에 손에 땀을 쥐게 하였습니다. 심판의 어정쩡한 판단, 강민호 선수의 퇴장, 거기에 1사 만루까지 갔습니다. 다행히 때맞춰 나온 구원투수의 병살..
카테고리 없음 2008. 8. 27. 11:15
어제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돌아왔죠? 정말 잘하고 오셨습니다. 어려운 때에 우리나라 사람들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종목 어떤 점에서 가장 크게 감동하셨나요? 저는 여자 핸드볼 마지막 1분에서 가장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도자는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8. 26. 10:14
※이 글은 2008년 8월 24일 이오덕 선생의 제삿날을 맞아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운영위원들이 무덤에 다녀온 후 우리말 우리얼(http://cafe.daum.net/malel) 운영자가 보내온 편지글이다. 이오덕 선생의 참교육을 실천하는 ‘이오덕 학교’ 아버지의 삶과 교육사상을 이어가는 효자 이정우. 충북 충주시 신리면..
세상보기---------/사람 사는 세상 2008. 8. 26.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