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나른하다
2008.07.16 by 자청비
독도는 우리 땅
2008.07.15 by 자청비
아름다움
2008.07.14 by 자청비
성제훈 박사의 자기소개
2008.07.12 by 자청비
지금은 강력한 국어 진흥정책 펼 때다
산책/산보
2008.07.11 by 자청비
금슬(x)/금실(o)
2008.07.09 by 자청비
찹쌀떡/곰보빵/왕풀빵
2008.07.08 by 자청비
어제 보낸 편지에서 '땐깡'이라는 낱말을 썼다고 꾸중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맞습니다. '땡깡'이라는 낱말은 쓰면 안 됩니다. 그러나 예전에 보내드린 편지에서 밝혔듯이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것은 '땐깡'이라는 자기네 말이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 ' ' 속에 그 낱말을 넣고 편지를 썼..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7. 16. 11:12
오늘도 덥겠죠? 이 더운 날씨에 일본이 짜증을 더하네요. 일본이 교과서 해설서에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했네요. 이건 높은 양반 한두 명의 망언이 아니라 교과서를 만드는 공식 지침이라서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언제까지 이런 짓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독도는 대한민..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7. 15. 11:09
무척 덥죠? 이런 날씨에는 생각만이라도 좋은 생각을 하면 좀 덜 더울까요? ^^* '아름답다'는 낱말을 아시죠? 보고 듣는 것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눈과 귀에 즐거움과 만족을 줄 만하다는 뜻입니다. 어디에서 보니 '아름답다'에서 '아름'이 '나'를 뜻한다고 합니다.(우리말 깨달음 사전, 우리말 배움터)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7. 14. 22:10
성제훈 박사의 자기소개 토요일은 우리말편지를 보내지 않습니다. 저도 쉽니다. ^^* 가끔은 편지를 보내는데 그럴 때는 제 이야기를 하거나 애먼 이야기를 합니다. ^^* 우리말 편지가 이제는 제법 여기저기 알려져서 알음알음 소개로 우리말편지를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이 자주 물어보시..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7. 12. 20:59
지금은 강력한 국어 진흥정책 펼 때다 [이대로의 우리말글사랑] 영어만 중시하는 정책펴면 역사의 죄인된다 <이대로:우리말우리얼 운영자> 지금 우리 역사상 가장 우리말과 글자가 나라 안팎에서 빛나고 있다. 지난 수천 년 동안 우리는 우리말은 있으나 우리 글자가 없어 중국의 한자를 빌려서 ..
한글사랑---------/우리말바루기 2008. 7. 12. 20:50
오늘도 아침부터 찌는 듯이 덥네요. 오늘 낮에는 얼마나 삶아댈지 걱정입니다. 이렇게 더위에 시달린 날에는 저녁 먹고 잠시 걷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산책을 하시든, 산보를 하시든, 그냥 걷거나 거니시든 간에... 어떤 분은 '산보'는 일본에서 온 말이니 되도록 쓰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산책이..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7. 11. 10:50
어제저녁 6:47에 KBS에서 '금슬이 좋다'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금슬'은 "거문고와 비파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고, "부부간의 사랑"은 '금실'입니다. KBS에 있는 자막 내보내는 기계가 더위를 먹었나 봅니다. ^^* 어젯밤 MBC 마감뉴스에서 한 기자가 "지리한 국회 공방..."이라고 했습니다. '지리하다'는 '지루..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7. 9. 15:28
오늘 아침 KBS뉴스에서 '제 1차관'이라고 했습니다. 한자어 수사 앞에 붙어 '그 숫자에 해당되는 차례'의 뜻을 더하는 앞가지(접두사)는 뒤에 오는 낱말과 붙여 씁니다. 오늘은 제 일터에서 승진 심사가 있는 날입니다. 저는 아직 그 틈에 끼지 못해 맘은 편합니다. ^^* 승진이나 시험을 앞두면 찹쌀떡이나..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7. 8.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