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에서 부부나 연인이 함께 달리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국내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하는 여성이 한 대회당 2000명에 육박한다. 여성 마라토너 20만 명 시대로 추산된다. 하지만 여성 달리기는 남성과 목적이 다소 다르다. 남성은 건강·성취감을 위해 뛰지만, 여성은 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한다. 기록은 남성이 앞선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여성보다 10%가량 더 빠르다. - 식욕 이상: 다이어트를 위해 달리는 여성은 남성보다 영양부족 상태가 되기 쉽다 - 생리불순: 생리불순 빈도가 높다 - 골밀도의 감소: 무월경 초기에 일어날 수 있다. 진단 후 즉시 치료 - 비정상 자궁출혈: 생리 주기가 21일 이하거나 생리가 7일 이상 지속 또는 생리량이 80㎖ 이상 - 비뇨생식기 이상: 기존의 방광이나 자궁질환 악화 가능성 달리기가 좋은 점 - 생리곤란증 예방, 증상 완화 - 생리전증후군 증상 완화 - 자궁내막증 예방·증상 완화 - 자궁내막암 예방 - 갱년기·폐경 증상의 완화 - 비만 해소 - 몸이 유연해져 부상 예방 *자료= 인제대 서울백병원 산부인과·(사)달리는 의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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