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를 보내며
2014.12.30 by 자청비
말이라 불리는 사슴에 대하여
중년의 하루/이채
2014.08.01 by 자청비
국가 대란과 파평 윤씨 ‘종학당’
2014.06.03 by 자청비
지금 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방관
2014.05.29 by 자청비
추모합니다
2014.04.23 by 자청비
진실, 그리고 듣고 싶은 한 마디
2014.03.18 by 자청비
한글날에
2013.10.08 by 자청비
송년의 시 이해인 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번 스치듯 빨리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지나가지요? 나이들수록 시간들은 더 빨리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건 잊고 용서할 건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 목숨까지 떨어지기 전 미루지 않고 사랑..
한라의메아리-----/주저리주저리 2014. 12. 30. 12:07
말이라 불리는 사슴에 대하여 윤 지 관 (덕성여대 교수, 문학평론가) <다산포럼 제 736 호> 한 해가 저물고 새해의 태양이 떠오를 차비를 하는 시기에 뜬금없이 사슴 이야기라니! 내년이 사슴처럼 순한 이미지를 가진 양의 해이기는 하지만, 사슴띠라는 것이 있을 리도 없다. 물론 사슴..
한라의메아리-----/주저리주저리 2014. 12. 30. 10:38
한라의메아리-----/주저리주저리 2014. 8. 1. 22:18
국가 대란과 파평 윤씨 ‘종학당’ 조한필의 세상훑기(26) ··· 조선조에도 돋보인 공인의식 제이누리 2014년 05월 10일 (토) 충남 천안 나사렛대서 진행 중인 ‘충남학’ 강사 양성과정의 답사에 동행했다. 논산시 노성면의 명재 윤증(1629~1714) 고택 등 기호유학 유적지를 돌아보는 코스였..
한라의메아리-----/주저리주저리 2014. 6. 3. 13:59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 엊그제 장성요양원 화재 때 발생했다. 물론 그곳에서 부모님을 잃은 모든 가족들이 슬프고 안타깝지만, 이 소방관에게는 그 어떤 말로도 위로를 할 수가 없을 듯 하다. 비번이었는데 비상소집령을 받고 화재진압 및 구조를 위해 달려간 소방관이 그곳에 아버..
한라의메아리-----/주저리주저리 2014. 5. 29. 11:20
차가운 바닷속에서 헤메고 있을 세월호 희생자 영혼들이 하루빨리 안식처를 얻기를 소망하고 유가족에게는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그리고 단 한 명이라도 생존자가 구출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라의메아리-----/주저리주저리 2014. 4. 23. 14:19
다산포럼 697호 진실, 그리고 듣고 싶은 한 마디 김 정 남 (언론인) 국정원의 증거조작으로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그보다 더한 반인륜적인 유서조작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니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1991년 5월 8일, 당시 재야 민주화운동 단체이던 전민련의 사회부장이던 김기설이 서강..
한라의메아리-----/주저리주저리 2014. 3. 18. 10:50
평상시엔 외래어도 모자라, 외국어에 외계어까지 쓰다가 한글날만 되면 이 난리다. 평상시 한글에 대한 애정을 갖고 한글쓰기에 앞장 서면 안될까? 아니 한글쓰기는 고사하고 우리말법을 올바르게 사용하기만 해도 좋겠다.
한라의메아리-----/주저리주저리 2013. 10. 8.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