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다/얾
2009.11.04 by 자청비
호구/맹물
2009.11.03 by 자청비
곰비임비
2009.11.02 by 자청비
덜미
2009.10.27 by 자청비
희아리
2009.10.26 by 자청비
활개
2009.10.22 by 자청비
數字
2009.10.21 by 자청비
우리말(o)/우리 말(x)
2009.10.20 by 자청비
"아빠, 작은 상추가 다 떨어지고, 모두 마빡이가 됐어요!" 아침 출근길에 나뭇잎이 다 떨어진 가로수를 보고 네 살배기 아들 녀석이 한 말입니다. 제가 장난치려고 애를 안고 가로수 나뭇가지에 머리를 스치게 했더니, "아빠, 나무가 제 머리를 빗겨주네요."라고 말하네요. 애들 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습..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1. 4. 08:40
안녕하세요. 일터에 나오다 보니 턱이 덜덜 떨리네요. 많이 춥죠? 아니요. 추위나 더위의 정도를 나타내는 어찌씨(부사)는 '상당히' 나 '꽤'를 써야 바릅니다. 많이 추운 게 아니라, 무척 춥고, 꽤 춥고, 상당히 추운 겁니다. 요즘 일이 곰비임비 연거푸 일어나는데다, 이것저것 쌓이기까지 하네요. 웬만해..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1. 3. 08:58
지난 금요일에 보내드린 '새한마높'을 보시고 아래 댓글을 다신 분이 계십니다.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sam????@hanmail.net 우리말 새한마높의 어원을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옛사람들은 동풍=춘풍(春風 봄바람), 서풍=추풍(秋風 가을바람), 남풍=하풍(夏風 여름바람), 북풍=동풍(冬風 겨울바람)으로 인식..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1. 2. 09:44
오늘 아침 KBS뉴스에서(6:42) 안중근 의사 '추모'라고 안 하고 '뜻 기려'라고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제 편지를 보시고 '희아리'가 아니라 '희나리'가 맞다는 분이 많으셨는데요. 희나리는 채 마르지 않은 장작을 뜻하고, "약간 상한 채로 말라서 희끗희끗하게 얼룩이 진 고추"는 희아리가 맞습니다. 어제..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0. 27. 15:24
지난주까지 국회 국정감사가 끝났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제 일터는 농촌진흥청입니다. 농촌진흥청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의 소관기관이라 농식품위의 감사를 받습니다. 농식품위 위원장이 이낙연 국회의원입니다. 국감 동안 이낙연 위원장의 멋진 말씀이 있어 오늘 소개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0. 26. 09:22
아침에 애들과 함께 나오는데, 애들이 곱게 단풍든 나무를 보고 왜 나무색이 저렇게 무지개색으로 바뀌냐고 물으면서 그런 것을 뭐라고 하냐고 묻더군요. 여러 가지를 이야기해 주면서 '울긋불긋'이라는 낱말을 하나 알려줬습니다. (울긋불긋 : 어찌씨(부사), 짙고 옅은 여러 가지 빛깔들이 야단스럽게..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0. 22. 09:16
안녕하세요. 어제보다는 좀 덜 추웠죠? 오늘은 한자를 읽어보겠습니다. 한자 '數字'를 여러분은 어떻게 읽고 그 뜻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마 대부분은 '숫자'라고 읽으시고 1, 2, 3 같은 수를 나타내는 글자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數字'를 읽는 방법은 하나 더 있습니다. '수자'라고..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0. 21. 09:01
아침에 본 SBS 뉴스에서 신문 기사를 보여줬는데,(6시 45분쯤) 정재환 씨가 연극 하는 것을 소개하면서 "작품 곳곳서 완벽한 우리 말 사용 최선"이라는 꼭지를 보여줬습니다. 우리말에서 띄어쓰기는 참 어려운데요. '우리'가 들어간 낱말 가운데 뒷말과 붙여 쓰는 것은, '우리말', '우리글', '우리나라' 이..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0. 20.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