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유 들꽃 단양쑥부쟁이 자취를 감춘다
2009.08.18 by 자청비
물때
2009.08.17 by 자청비
편지를 꽂아두는 고비
오늘은 광복절
2009.08.15 by 자청비
여덟가지 공덕의 부채
2009.08.14 by 자청비
가라쿠니신사
2009.08.13 by 자청비
이발사, 목욕탕 주인과 친하라
2009.08.12 by 자청비
주전부리
2009.08.11 by 자청비
우리나라 고유 들꽃 단양쑥부쟁이 자취를 감춘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8. 18. “이름 알면 보이고 이름 부르다 보면 사랑하느니 / 사랑하는 눈길 감추지 않고 바라보면 / 꽃잎 낱낱이 셀 수 있을 것처럼 뜨겁게 선명해진다. / 어디에 꼭꼭 숨어 피어 있어도 너를 찾아가지 못하랴 / 사랑하면 보인다...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8. 18. 09:14
어젯밤 8:52에 솔 약국집 아들들에서 '뗀깡'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뗀깡이 무슨 뜻인지 알고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말인 뗀깡은 간질병 癲癎을 일본말 읽은 겁니다. 따라서 누군가를 보고 뗀깡부린다고 하면 간질병에 걸려 지랄하는 것을 뜻합니다. 써서는 안될 말입니다. 아침에 기분 좋은 소식..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8. 17. 10:06
편지를 꽂아두는 고비, 선비의 절개를 상징하는 가구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8. 17. 옛 조선 사대부들이 쓰던 가구 가운데는 “고비”라는 것이 있습니다. 고비는 방이나 마루 벽에 걸어 놓고 편지나 종이 말이 같은 것을 꽂아두는 살림살이입니다. 중국이나 일본에는 없는 물건으로 온돌문화에 적..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8. 17. 10:01
오늘은 광복절, 역사왜곡은 계속된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8. 15.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그래서 얼레빗이 쉬는 날이지만 특별히 일본과 관련된 글을 써보았습니다. 아직도 역사왜곡이 진행되는 오늘 우리는 이를 깊이 생각하고 왜곡을 바로잡아야만 할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글을 쓸 때는 욕설,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8. 15. 09:59
여덟가지 공덕의 부채로 덕을 쌓아보세요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8. 14. 어제는 말복이었습니다. 입추와 말복이 지났지만 아직도 무더위는 기승을 부립니다. 여러분 모두 이웃에게 부채 바람을 나눠주어 서로가 시원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선풍기와 에어컨이 나오기 전엔 더위를 쫓는 일등..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8. 14. 09:04
일본 나라 동대사 안의 가라쿠니신사를 아시나요?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8. 12. 일본 나라에 있는 “동대사”라는 절은 8세기 나라시대에 백제 장인들에 의해 창건된 절이라고 문화재전문위원 김정동 교수는 말합니다. 그 동대사는 25m 높이의 거대한 남대문, 가로 57m, 세로 40m, 높이 48m의 대불전, 그..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8. 13. 12:14
이발사, 목욕탕 주인과 친하라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8. 13. “제군이 도회에 살려면 첫째 이발사와 목욕탕 주인과 먼저 친해 두어야 한다. 돈 육전이 없어 몸에서 악취가 물쿵물쿵 나고 불과 삼사십전 이발료가 없어 얼굴이 털투성이가 되고 장발이 되고 보면 혹 별종 색맹객이 있어 사상가나 철학..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8. 12. 12:16
쉬지 않고 입을 놀려 먹어대는 것은 주전부리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8. 11. 경상도에서 “가시나(가시내)”라고 하는 것은 주로 젊은 여성을 업신여기거나 가까운 사이에서 부르는 말인데 어디서 유래한 말일까요? 조선 후기 학자 조재삼은 자신 쓴 책 《송남잡지》에서 이 말의 뿌리를 한자어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8. 11.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