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배상
2009.08.11 by 자청비
조선시대 서빙고 얼음
2009.08.10 by 자청비
나래/날개
뿐만 아니라
2009.08.07 by 자청비
고추장 이름 국제공인
청백리 우산각
2009.08.06 by 자청비
봉선화/봉숭아
2009.08.05 by 자청비
며느리와 관련된 들꽃이야기
안녕하세요. 비가 오네요. 더위가 한풀 꺾이려나 봅니다. 문화관광부 소속 정부기관인 국립국어원에서는 맞춤법을 만들고 사전을 만드는 일도 하지만, 표준 화법을 정하는 일도 합니다. 편지를 쓸 때 맨 밑에 누구누구 '드림'이나 '올림'을 쓰는데, 어떻게 써야 하는지가 표준 화법에 나와 있습니다. 표..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8. 11. 10:21
조선시대 서빙고의 얼음, 죄수들에게도 주었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8. 10. 조선시대에는 겨울철 한강의 얼음을 떠서 동빙고와 서빙고에 보관하였습니다. 동빙고는 한강변 두뭇개, 곧 지금의 성동구 옥수동에 있었고, 서빙고는 지금의 서빙고동 둔지산(屯智山, 용산 미군기지 안) 기슭에 있었지요..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8. 10. 10:30
지난 토요일 아침 9:54, KBS1 뉴스에서 "상상의 나래"라고 했습니다. 나래는 날개의 방언입니다. 아직 표준어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내음도 냄새의 방언입니다.(한글학회에서 만든 우리말 큰사전에는 표준어로 올라 있습니다.) 나래나 내음도 복수표준어가 되어야 한다고는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8. 10. 09:31
문자가 없는 인도네시아 한 소수민족의 고유어를 한글로 적기로 했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이렇게 한글의 우수성을 높이 사는데, 우리는 그런 한글을 어떻게 대접하고 있는지 반성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며칠 전에 보낸 편지에서 틀린 게 있네요. 지난 월요일에 보낸 편지에서 '뿐'이 조사로 쓰..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8. 7. 16:48
고추장 국제공인 이름으로 세계에서 통한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8. 07. 서양인들이 땅에서 꺼내먹는 미개한 식품이라고 했던 “김치(Kimchi)”는 이제 세계 5대 건강식품의 하나로 꼽힙니다. 또 김치라는 말은 세계에서 통하는 한국어로 된 고유 이름이지요. 그런데 지난달 29일 로마에서 열린 제32..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8. 7. 08:49
동대문 밖 청백리집 우산각을 아시나요?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8. 06. 인터넷에서 글을 쓸 때는 욕설, 광 고 관련이나 성과 관련된 말은 걸러지도록 되어 있어 어길 때는 제대로 전달이 안됩니다. 참 잘하는 일이지요. 문장 중에 밑줄 친 부분이 바로 그런부분 입니다. 읽으시면서 양해 바랍니다.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8. 6. 09:08
아침에 애들과 같이 걸어오다 보니 일터 살피꽃밭에 봉선화가 곱게 핀 게 보이네요. (살피꽃밭 : 건물, 담 밑, 도로 따위의 경계선을 따라 좁고 길게 만든 꽃밭) 꽃이 핀 지 꽤 된 것 같은데, 저는 왜 이제야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에 가면서 몇 잎 따다가 애들 손톱에 곱게 물들여 줘야겠습니다. ^^* 나..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8. 5. 10:33
며느리와 관련된 들꽃 이야기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8. 05. 오늘은 우리 겨레가 예전부터 명절로 지냈던 음력 6월 15일 유두입니다. 그래서 예전 얼레빗은 유두에 관한 것입니다. 유두는 평소에 불편했던 사람과 함께 웃는 날이지요. 예전엔 화장지가 따로 없어서 호박잎을 따서 밑을 씻었는데 그 호..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8. 5.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