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대문
2009.09.04 by 자청비
나물반찬
2009.09.03 by 자청비
우리말쓰기운동
2009.09.02 by 자청비
건춘문/영추문
늦여름치고
2009.09.01 by 자청비
창씨 개명
텔레비전 틀린 자막
2009.08.31 by 자청비
제주민속박물관
제주도의 대문 ‘정“을 아십니까?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단기 4342(2009). 09. 02. 제주도 옛집에 가면 뭍 집들의 대문과는 사뭇 다른 “정”이라고 하는 대문이 보입니다. “정”은 걸쳐두는 통나무 가지인 “정주먹”과 이 정주먹을 걸쳐 놓게 만든 구멍 세 개가 뚫린 나무 기둥 곧 “정낭”을 통틀어 말..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9. 4. 09:03
갖은 양념이 빚는 맛깔스러운 나물 반찬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단기 4342(2009). 09. 03. 이제 처서가 지나고 백로를 맞으며 가을을 시작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한여름 고생했던 몸을 추슬러야 합니다. 그럴 때 좋은 것은 바로 가을 나물들입니다. 가을볕에 푸성귀들을 말리면 비타민 전구체가 비타민 D로 변..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9. 3. 09:03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글문화연대에서 하고 있는 일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보건복지가족부의 '홈리스'라는 법률용어를 갈음할 우리말을 찾고 있습니다.(아래있음) http://www.urimal.org/scrpt/board/board_show.asp?board_no=23&serial_no=4277 에 들어가서 보시고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urimal1@paran.com로 보내주시면 됩니..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9. 2. 09:40
건춘문은 봄을 세우고, 영추문은 가을을 맞이한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단기 4342(2009). 09. 02. 옛날 각종 건물에는 그를 뜻하는 이름이 있고 그 이름을 써서 붙여놓은 현판 곧 편액이 있습니다. 보통은 “현판(懸板)”이라고 하지만, 그 뜻을 보다 정확하게 담는 말은 “편액(扁額)”입니다. 현판은 ‘글..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9. 2. 09:08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죠? 오늘이 9월 1일이니 이제 늦여름이라고 봐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늦여름치고 서늘하네요. '늦여름치고'가 맞을까요 '늦여름 치고'가 맞을까요? 치고는 "그 전체가 예외 없이"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로 흔히 부정을 뜻하는 말이 뒤따릅니다. 또, "그중에서는 예외..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9. 1. 09:13
“조선 이름은 촌티가 난다”라며 창씨개명했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단기 4342(2009). 09. 01. 일제강점기 막바지인 1940년 조선총독부는 조선 사람들에게 창씨개명을 강요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성씨를 버린다는 것은 조상에게 죄를 짓는 일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곳곳에서 죽음으로 항거했고, 더러..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9. 1. 09:11
하늘이 참 맑고 깨끗하네요. 기분 좋게 한 주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토요일 10:45, KBS에 보건복지부 직원이 나오셔서 인터뷰하시면서 '난임부부'라고 하셨습니다. 불임부부가 아닌 난임부부라고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일요일 아침 8:43, MBC에서 '쭉'이라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곧게 펴거..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8. 31. 10:00
제주도에 가면 꼭 이분을 만나보세요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단기 4342(2009). 08. 31. 어떤 이는 살아있음을 확인하려고 여행을 떠난다 했고 어떤 이는 잃어버린 것을 찾으러 떠난다고 했으며, 누군가는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나를 만나러 떠난다고 했다던가요? 어쨌거나 여행은 삶 속의 기쁨이므로 우리는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8. 31.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