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분
2009.09.24 by 자청비
관심을 끄다/관심을 두다
2009.09.23 by 자청비
중용과 향기의 겸손
거북선
2009.09.22 by 자청비
남의나이
2009.09.21 by 자청비
고려불화
시어머니 화병나 죽게 한 며느리 유배
2009.09.18 by 자청비
멧돼지/두더지
일제강점기 때 날개 돋친 듯 팔렸던 “박가분" 단기 4342(2009). 09. 24 예나 지금이나 여성들이 예뻐지려는 마음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일제강점기 때 그 여성들을 공략한 끝에 날개 돋친 듯 팔렸던 박가분을 아시나요? “박가분(朴家粉)”은 일제 강점기인 1920년에 상표 등록하여 판매한 것으로 공산..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9. 24. 07:27
달력을 보니 오늘이 추분이네요. ^^* 명절에는 어르신을 찾아가서 인사를 드리는 게 도리입니다. 그러나 부득이 그럴 수 없을 때는 그전에 미리 찾아가서 인사를 드리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우리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명절에 찾아뵙지 못할 것 같아 미리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을 뭐라고 하는..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9. 23. 12:00
추분, 중용과 향기와 겸손을 생각하게 하는 때 단기 4342(2009). 09. 23 오늘은 24절기 중 추분으로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추분이면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추분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데 이는 어느 쪽에도 치우침이 없는 균형의 세계입니다. 지나침과 모자람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9. 23. 11:53
바다의 탱크라 불릴만한 거북선 단기 4342(2009). 09. 22 우리는 임진왜란 때 이순신이 개발하여 일본 수군을 격파한 거북선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거북선은 종래 조선 군함인 판옥선에다 철판으로 된 덮개를 씌우고 용머리를 붙인 전투함입니다. 지금까지 복원된 거북선은 모..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9. 22. 10:43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어르신들 건강이 걱정됩니다. 어르신은 나이가 많으신 어른을 높여 이르는 말입니다. 우리말에 '남의나이'라는 낱말이 있습니다. 환갑이 지난 뒤의 나이를 이르는 말로 대체로 팔순 이상을 이릅니다. 지금처럼 좋은 세상이 아닌 옛날 만들어진 말일 겁니다..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9. 21. 10:00
1666. 일본 가가미신사의 수월관음도는 가장 아름다운 고려불화 단기 4342(2009). 09. 21. <알림> 안녕하십니까? 얼레빗을 보낸지 벌써 5년(1666호)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기 위하여 옛 얼레빗 자리에 윌,수,금요일은 새글을 연재합니다. 월요일은 제가 "얼레빗으로 읽..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9. 21. 09:57
시어머니를 화병 나 죽게 한 며느리 유배보내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단기 4342(2009). 09. 18. 현종개수실록(현종실록을 완전히 뜯어고친 것) 19권, 9년(1668) 10월 3일 자에는 다음의 내용이 있습니다. 판부사 정치화가 의논드리기를, "죄인 비희가 평소 시부모에게 불순했을 뿐만 아니라 그 시어미가 화병이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9. 18. 09:09
오늘은 제 일터 이야기를 해 볼게요. 제가 일하는 농촌진흥청에서는 며칠 전에 논밭에 있는 작물을 망치는 야생동물을 쫓아내는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그 내용이 지난 10일 청주KBS에 나왔고, 다음날 아침 중앙방송 KBS에도 소개되었습니다. http://cheongju.kbs.co.kr/news/news_01_01_view.html?no=2812620&find_date=20090910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9. 18.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