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방송원고 10
2006.01.30 by 자청비
설을 맞아 萬福이 깃들기를 …
2006.01.28 by 자청비
인생의 속도는?
2006.01.26 by 자청비
☆ 마음 비우기 ☆
한라산이 만든 희귀 `달팽이구름'
2006.01.25 by 자청비
[쫀쫀하다] [정화수]
죄는 짓고 벌은 받다
조바심 갖지 마세요
정 요즘 대형 할인점에 가면 세일 대신 에누리란 말을 놓는 경우도 있던데요…좋은 현상이죠? 성 예, 요즘 대형 할인점에 가면 ‘세일’이라는 단어대신 ‘에누리’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데요. 참 좋은 현상입니다. 우리말에 어울리는 단어가 없다면 모를까 좋은 단어가 있는데도 굳이 영어를 가져다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6. 1. 30. 18:54
복많이 받으시고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복조리도 드립니다 떡국도 많이 드십시오(파가 안들어갔네요!!!ㅋ) 그런데 이것만은 조심(설 분위기 깨는 말폭탄)
한라의메아리-----/주저리주저리 2006. 1. 28. 09:58
마라툰세상!@#$%^&*
건강생활---------/맘대로달리기 2006. 1. 26. 23:18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 . 선뜻 버리고 떠나는 일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진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마음 비우기 ☆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
읽고쓰기---------/좋은글모음 2006. 1. 26. 23:15
제주도 남쪽 500km 이상에 걸쳐 꼬임기류에 의한 일명 `달팽이구름'이 형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기상청이 지원하고 있는 청주 한중대기과학연구센터(소장 정용승)는 자연의 조화에 의한 5개의 달팽이구름이 인공위성 사진에 관측됐다며 24일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달팽이구름은 23일 오후..
한라의메아리-----/바람속의탐라 2006. 1. 25. 22:51
사람을 만나다 보면, "저 친구 참 쫀쫀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소갈머리가 좁고 인색하며 치사한 者(놈 자 자인 거 아시죠?^^*)을 말하죠. 어제 제가 그런 사람을 만났습니다. 헤어진 후로도 한참 동안이나 찜찜하더군요. '쫀쫀하다'는 '존존하다'의 센말입니다. '존..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6. 1. 25. 22:45
오늘은 죄와 벌 이야기 좀 할게요. 흔히, "너 그러면 죄 받는다."라는 말을 하는데요. 이 말은 '죄'와 '벌'을 구별하지 못하고 쓰는 것입니다. '죄(罪)'는 "양심이나 도리에 벗어난 행위"로, 죄를 범하다/죄를 저지르다/죄를 짓다/죄가 많다처럼 씁니다. '벌(罰)'은 "잘못하거나 죄를 지은 사람에게 주는 고..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6. 1. 25. 22:44
뉴스를 보니 참 슬프군요. 단군 이래 최대의 영웅이라는 황우석 교수. 저는 그 분야의 지식이 없어서 사실이 뭔지 진실이 뭔지도 모르는 어리보기로 (어리보기 : 말이나 행동이 다부지지 못하고 어리석은 사람) 가리사니도 없는 날탕이지만, (가리사니 : 사물을 판단한 만한 지각) (날탕 : 아무것도 없는..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6. 1. 25.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