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없어진다
2008.01.17 by 자청비
'찝찝해요'를 어떻게 발음할까?
2008.01.15 by 자청비
우리말속 외래어
2008.01.14 by 자청비
띄어쓰기
나라말 지키기 서명운동
2008.01.11 by 자청비
죄수/수용자
일을 즐겁게 하는 방법 10가지
2008.01.10 by 자청비
개털/범털
춥죠? 저도 몸도 춥고 마음도 춥네요. 어제 인수위원회에서 밝힌 정부조직개편안을 보셨나요? 제가 일하는 농촌진흥청이 없어지게 생겼습니다. 18청 가운데 오로지 농촌진흥청만 없어지고, 7,000명 가까이 공무원을 줄이는데 그 가운데 1/3인 2,100명이 농촌진흥청 직원입니다. 이 정도면 농업을 포기했다..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1. 17. 09:44
오늘도 여러분이 보내주신 편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찝찝해요’의 올바른 발음. 2007년 12월30일 mbc 라디오 시대에서 최유라는 너무 ‘찝찝해요(찝찝패요)’는 ‘찝찌배요’로 하고 ‘찝찝해’는 ‘찝찝패’로 발음했는데 왜 이것도 ‘찝찌배’로 하시지? 애가요 그냥 ‘똑똑하네’요를 ‘똑또가네요..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1. 15. 09:45
우리말 속 외래어 : 서구 외래어 <가십> 흥미 본위의 뜬 소문. 근거 없는 이야기. 영어 'gossip'에서 온 외래어로, 신문의 「만필(漫筆)」이란 뜻도 있다. 하지만 어원은 신성한「god」에 닿아 있으므로 매우 불행하게 어의가 전성된 셈이다. 그 과정을 보면, 「gossip」을 고대 영어에서는 「godsibb」으로..
한글사랑---------/우리말바루기 2008. 1. 14. 16:20
오늘도 예전에 보내드린 편지를 보시고 제 잘못을 짚어주신 답장을 소개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성제훈 님께서 보내 주시는 우리말 편지 잘 받아 보고 있습니다. 우리말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정성껏 보내시는 편지가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있..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1. 14. 11:37
나라말 지키기 서명운동 1월 9일 종로 서명운동 1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서울 종로 2가 제일은행본점앞에서 서명운동을 했습니다. 오전까지만 해도 춥지 않았으나 오후에 찬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힘들었지만 젊은 학생들이 추운날씨에 도 많이 서명을 해주고 어른들도 추위에 손이 굳..
한글사랑---------/우리말바루기 2008. 1. 11. 10:42
갑자기 눈이 많이 내리네요. 보기에는 좋지만 벌써 집에 갈 일이 걱정이네요. 오늘 아침 뉴스에서 기분 좋은 걸 봐서 소개할게요. 아침7:34분 KBS뉴스에서 일본의 공무원 이야기를 하면서, "... 이 자리를 빌려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흔히 '이 자리를 빌어...'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빌려'가 맞습니..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1. 11. 10:30
일을 재밌게 하는 방법 10가지 1.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을 우선 순위에 둔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꿈'이라고도 바꿔 말할 수 있다.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이루고 싶은 일, 내가 갖고 싶은 것 등이 꿈에 속하는 것들이다. 그렇다면 이런 꿈들을 이루기 위해 지금 하는 일들은 당연..
읽고쓰기---------/좋은글모음 2008. 1. 10. 14:55
오늘은 범털 이야기나 좀 할게요. 개털은 별 볼일 없다는 것이고, 이에 견줘 범털은 호랑이 털이니 꽤 쓸 만한 거죠. '개털'이라는 낱말은 다 아시죠? 개의 털, 사람 몸의 가는 털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기도 하지만, 쓸데없는 일이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별짓을 다 해 봤지만 모두..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1. 10.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