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때문에 생긴 헛소문과 위안제
2009.02.23 by 자청비
따뜻한 불의 온기가 온다는 봄
2009.02.20 by 자청비
남명의 거친 상소도 존중됐던 조선사회
2009.02.19 by 자청비
동의보감
2009.02.18 by 자청비
17세기엔 돼지고기보다 개고기 많이 먹어
2009.02.17 by 자청비
창경궁
2009.02.16 by 자청비
도리기
2009.02.13 by 자청비
황소바람 막는 문풍지
2009.02.12 by 자청비
소나무 때문에 생긴 헛소문과 위안제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2. 23. 선조실록 17권 16년(1583년) 기록을 보면 소나무 소문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소나무는 “송목금벌(松木禁伐)”이라 하여 함부로 벨 수 없었는데, “소나무 벤 자를 적발하여 함경북도 북단 경원으로 들여보낸다는 헛소문에 경기..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2. 23. 08:55
따뜻한 불의 온기가 다가온다는 봄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2. 20. 일요일(22일) 저녁 6시 99.1MHz 국악방송을 들어주십시오. 제가 우리 문화의 대강을 소개합니다. 이 시간만 들어도 우리 문화를 부쩍 알게 될 것입니다. 입춘이 봄의 시작이라지만 봄은 아무래도 우수와 경칩으로 시작됩니다. 우수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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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의 거친 상소도 존중되었던 조선사회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2. 19. "전하의 나랏일이 이미 잘못되어서 나라의 근본이 이미 무너졌고 하늘의 뜻이 가버렸으며 인심도 이미 떠났습니다.” 퇴계 이황과 함께 16세기 영남학파의 양대 산맥으로 불렸던 남명 조식(1501~1572)은 자신의 사직 상소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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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중국에서도 다투어 펴냈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2. 18. 보물 제1085호 동의보감은 1597년 허준이 펴낸 우리나라 한의학의 귀중한 자료로 의학사에 필수적인 문헌 중의 하나입니다. 처음 펴낸 이후 그 가치가 알려지자 중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다투어 펴냈으며 17세기 이후 동양에서 널리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2. 18. 09:50
17세기엔 돼지고기보다 개고기를 많이 먹어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2. 17. 17세기 중엽에 정부인 안동 장씨가 쓴 ≪음식디미방≫을 보면 개고기 조리법이 다양하게 나옵니다. “개장”, “개장꼬치누루미”, “개장국누루미”, “개장찜”, “누렁개 삶는 법”, “개장 고는 법” 등의 개고기 요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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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이름을 창경원으로 바꾼 이는 순종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2. 16. 순종부록 2권, 4년(1911년) 4월 26일 자 기록에 보면 “박물관, 동물원, 식물원을 지금부터 창경원으로 통칭한다. 그것은 창경궁 내에 있기 때문이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원(苑)’이란 울타리를 쳐 짐승과 나무를 키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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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페이” 대신 “도리기”를 쓰면 어떨까요?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2. 13. 여러 사람이 추렴하여 같은 음식을 나눠 먹는 일이나 비용을 각자 부담하는 일을 보통 “더치페이”라는 외래어를 씁니다. 하지만, 우리 토박이말에도 이와 같은 뜻이 있는 “도리기”라는 말도 있습니다. “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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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바람 막으려 온 밤을 통째로 우는 문풍지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2. 12. 서양식 문은 한치의 틈도 없이 꼭 들어맞아 열쇠구멍으로 들여다보고, 한옥의 문은 꼭 잘 닫아도 틈이 조금 벌어져 문틈으로 들여다 본다고 합니다. 문은 경계입니다. 만약에 틈이 없다면 문은 닫히는 순간 벽과 하나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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