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금동대향로
2008.12.29 by 자청비
무인주차시스템 안내문 오류
흥청거리다/흔전거리다
2008.12.26 by 자청비
걸음걸이에 대한 토박이말
내년/이듬해
2008.12.24 by 자청비
오랜 세월 민중과 함께 한 굿
사자성어
2008.12.23 by 자청비
임금과 왕비
동아시아 최고 금속공예품 백제금동대향로를 보세요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8. 12. 29. 제가 만든 포털사이트 <다음>의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 블로그가 다음 2008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대문에 우수블로그 표시가 붙었습니다. 이는 그동안 써온 얼레빗과 기사들에 주신 회..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8. 12. 29. 11:02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광명에서 KTX를 타고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나서면서 제 차를 가지고 가서 광명역 주차장에 세워두고 다녀왔습니다. 밤에 돌아오면서 차를 찾으러 갔는데 무인 주차시스템이더군요. 한 2주 전쯤부터 이 시스템을 들였나 본데, 그것을 안내하는 글이 너무나 엉망이네요.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12. 29. 10:58
요즘 송년회 자주 하시죠?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술통 속에서 헤엄치는 일은 없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흥청거리다'는 말이 있습니다. 흥에 겨워서 마음껏 거드럭거리다, 재산이 넉넉하여 돈이나 물건 따위를 아끼지 아니하고 함부로 쓰다는 뜻입니다. 본래 흥청은 기생을 뜻합니다.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12. 26. 11:05
황새걸음&#8729;달팽이걸음&#8729;가재걸음, 토박이말 걸음걸이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8. 12. 26. 어제는 성탄절이었습니다. 성탄절은 서구에서 가장 큰 명절입니다. 그래서 옛 얼레빗은 우리 겨레에게 구세주인 미륵사상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걷는 걸음걸이는 참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장승욱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8. 12. 26. 11:01
오늘이 성탄절 하루 전입니다. 저는 성탄절만 되면 그 해가 다 간 것처럼 느낍니다. 한 해 한 해 가는 게 왜 이리 두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해 놓은 게 없고 이룬 일이 없어서 그러겠죠. 가진 것도 없고, 해 놓은 일도 없고, 거기에 실력까지 없으니 두렵고 겁나는 게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올 초에..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12. 24. 09:30
오랜 세월 민중과 함께 한 굿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8. 12. 24. 그제는 이정희 국회의원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강연은 감동적이었는데 그 가운데 특힌 인상깊었던 내용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텔레비젼 토론에 출연하면서 어떤 내용을 얘기해야 하는지 누리꾼들에게 묻는 글을 올렸는데 1시간 만에 백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8. 12. 24. 06:31
오늘 아침 7:33, MBC 뉴스, 앵커 어깨 쪽에 있는 화면에 '스프링쿨러'라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다행히 몇 초 뒤에 화면 아래에 나온 자막에는 '스프링클러'라고 나왔습니다. '쿨러'는 냉방기입니다. 물을 뿌리는 것은 쿨러가 아니라 클러입니다. 7:42, KBS1, 기자가 마늘주사 이야기를 하면서 '피로회복'이라..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12. 23. 11:19
한 달에 한 번 정도 동침하는 임금과 왕비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8. 12. 23. 우리는 보통 임금이 호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줄 압니다. 하지만, 드라마에서의 임금은 어디까지 허구일 뿐 실제 어떤 면에서는 불행한 삶이었습니다. 특히 임금과 왕비는 부부이지만 동침은 맘대로 할 수 없었고 한 달에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8. 12. 23.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