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낯
2009.01.15 by 자청비
거문고, 군자가 바른길로 나아가게 하는 악기
다산을 위대한 사람으로 만든 유배
2009.01.14 by 자청비
아기/애
2009.01.12 by 자청비
워낭
흐지부지
2009.01.07 by 자청비
포스트잇 대신 '찌'
충절과 정절을 지켰던 패도를 만드는 장인, 장도장
2009.01.06 by 자청비
제 일터에는 '가정의 날'이라는 날이 있습니다. 한 주 걸러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정해 그날은 모두 7시에 퇴근합니다. 말이 좋아 가정의 날이지 실은 집으로 가는 사람은 거의 없더군요. 공식적(?)으로 일찍 퇴근하여 맘 편하게 목운동을 하는 날이죠. ^^* 그러다 보니 일터 앞 식당 골목에 가면 아는 사..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 15. 21:15
거문고, 군자가 바른길로 나아가게 하는 악기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1. 15. 1610년(광해군 2년) 양덕수(梁德壽)라는 사람이 펴낸 거문고 악보 ≪양금신보 (梁琴新譜)≫에는 “거문고는 음악을 통솔하는 악기이므로 군자가 마땅히 거느려서 바른길로 나가게 하는 것(琴者樂之統也故君子所當御也).”..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1. 15. 21:13
다산을 위대한 사람으로 만든 유배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1. 14. 다시 얼레빗 보냄을 시작합니다. 그동안 댓글로, 누리편지로, 손전화 문자로 그뿐만 아니라 전화까지 주셔서 걱정해주신 수많은 회원 여러분께 정말 정말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심지어 몇십 통의 댓글을 읽으면서 전 가슴이 메기..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1. 14. 21:12
아침에 뉴스를 들으니,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 강추위라는 말이 많이 나오네요. 여러분은 올겨울과 이번 겨울을 가르실 수 있고, 강추위가 무슨 뜻인지도 다 아시죠? 우리말 사랑은 관심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하루에 하나씩 함께 익혀가자고요. ^^* 어제 일요일 아침에 집에서 늦잠자면서 잠..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 12. 14:48
우리 민족과 소는 말 그대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입니다. 저 대학 다닐 때만 해도 집에 송아지가 태어나야 제 학비를 마련할 수 있었고, 경운기가 없었던 저희 집에서는 논밭을 갈고 짐을 옮기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한 식구였습니다. 학교 갔다 오면 언제나 소를 몰고 나가 꼴을 먹이는 게 제 일이었..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 12. 14:44
올해가 시작된 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설마 올 초에 세운 계획이 벌써 흐지부지되지는 않았겠죠? 어제 뉴스에서 보니 담배 피우는 사람이 늘었다고 합니다. 연초에 담배를 끊겠다고 다짐하신 분이 많으실 텐데 설마 벌써 흐지부지되지는 않으셨죠? ^^* 흐지부지는 휘지비지(諱之비之)에서 왔다..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 7. 09:51
포스트잇 대신 “찌”란 말을 쓰면 어떨까요?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1. 07. 책상 앞에 눈에 띄게 붙여둘 수 있게 만든 메모장을 흔히 “포스트잇”이록 합니다. 그런데 이 “포스트잇(Post-it)”은 미국기업 3M이 소유한 상표이름입니다. 상표이름인 이 “포스트잇”을 굳이 써야 할까요? 어떤 사람은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1. 7. 09:40
충절과 정절을 지켰던 패도를 만드는 장인, 장도장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1. 06. 패도는 사대부와 부녀자들이 생활용과 호신용으로 찼던 길이 10~20cm가량의 작은 칼을 말합니다. 원래 선비들은 자신의 충절을 이 패도로 지켰고, 부녀자들은 자신의 정절을 지키려는 상징으로 찼는데 나중에는 매듭에..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1. 6.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