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주
2009.01.29 by 자청비
높임말과 낮춤말
시난고난
2009.01.28 by 자청비
왕세자교육
설날의 세시풍속 '양괭이쫓기'
2009.01.27 by 자청비
어영부영
2009.01.23 by 자청비
설날의 말밑은 무엇일까요
띠동갑
2009.01.22 by 자청비
백가지 꽃으로 빚어 백가지 병을 다스리는 백화주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1. 30. 요즘 많은 사람은 술을 취하려고 마십니다. 하지만, 원래 우리 겨레는 술을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관리하려는 방편으로 먹었다고 합니다. 술 이전에 약으로 생각했고 ‘백약의 으뜸’이라는 지위까지 받았지요. 특히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1. 29. 09:29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주에 사시는 유광수 님이 쓰신 우리말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이렇게 여러분이 편지를 써서 보내주시면 우리말 편지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박사님 대신에 제가 한 가지 말하는 격에 대해 이야기 해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 29. 09:24
고향 잘 다녀오셨나요? 저는 토요일 새벽에 집을 나선 덕분에 길에서 보낸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올라올 때도 어제 새벽에 광주 처가에서 나서니 세 시간 만에 수원 집에 이르더군요. 다행히 별 고생하지 않고 다녀왔습니다. 설날 아침에 차례를 지내고, 산소에 다녀온 뒤에 마을 어르신들께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 28. 16:05
벗과 함께 놀면서 공부하게 한 왕세자 교육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1. 29. 요즘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가 친구를 짓밟고서라도 좋은 성적을 받기를 바랍니다. 오로지 자신의 자녀가 일류 대학에 들어가서 출세하는 데 온 힘을 다해야 할 뿐 친구와 노는 것은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1. 28. 09:16
설날의 세시풍속 “양괭이 쫓기”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1. 28. 설을 잘 보내셨는지요? 설날 첨세병(떡국)을 드시고 나이 한 살 더 드셨겠지요. 올 한해는 닭고기가 아닌 꿩고기로 빚은 떡국을 드신 것이라 믿겠습니다. 소띠해를 맞아 일도 하고 고기도 주는 소처럼 여러분께 귀한 은인도 나타날 것..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1. 27. 16:02
무척 춥네요. 아무리 추워도 고향은 가야겠죠? 그래도 저는 행복합니다. 찾아갈 고향이 있고, 고향에 저를 기다려주시는 어머니도 계시니까요. 그러면서도 한 살 더 먹는 것은 아무래도 싫습니다. 만날 어영부영 살아서 그런가 봅니다. 어영부영 이라는 어찌씨(부사)를 잘 아시죠? 이 낱말의 뿌리는 가..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 23. 08:38
설날의 말밑(어원)은 무엇일까요?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1. 23. 며칠 뒤면 우리 겨레의 큰 명절 설날입니다. 그 설의 말밑(어원)을 살펴보면 “설다, 낯설다”의 “설”이라는 어근에서 나왔다는 설도 있는데 그럴 듯하지요? 처음 가보는 곳, 처음 만나는 사람은 낯선 곳이며 낯선 사람입니다. 따라..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1. 23. 08:33
이제 곧 설이죠? 설이 되면 한 살을 더 먹습니다. 먹을 게 없어서 먹는 게 나이가 아닐 텐데도 나이는 왠지 먹고 싶지 않습니다. ^^* 요즘 제 일터에 신규 직원들이 들어오는 것을 보면 나이가 꽤 차이 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띠동갑을 훨씬 넘어 띠를 두 바퀴 돌 정도입니다. 저는 그동안 뭐 했는지 모..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 22.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