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이번 겨울
2009.01.05 by 자청비
궁중 임산부의 태교와 특별영양식
고드름장아찌
2009.01.02 by 자청비
기축년 소띠해
중동무이
2008.12.31 by 자청비
밝아온 2009 기축년 환한 새해가 되소서!
바닷가 여인네들의 한 서린 노래
2008.12.30 by 자청비
보다 빠르게 …
오늘이 소한입니다. 예전 같으면 눈이 많이 내렸을 때인데 요즘은 눈을 보기가 참 어렵습니다. 가끔 오는 게 몽땅 내려서 힘들게나 하고... 올겨울 들어 눈이 내리기는 내렸나요? 얼마 전에 첫눈이 오기는 온 것 같습니다. 제가 애들과 눈사람을 만들었으니 눈이 내리긴 내린 겁니다. ^^* 앞에서 제가 '올..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 5. 15:42
궁중 임산부의 태교와 특별영양식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1. 05. 궁중에서 왕비나 후궁이 임신을 하면 그 처소는 늘 조용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궁중 악사들은 처소 주변에서 가야금과 거문고를 연주했는데 이때 피리 연주는 임산부의 감정을 자극할 우려가 있다고 하여 피했지요. 임산부는 마음..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1. 5. 15:36
오늘도 여전히 춥네요. 2009년이 벌써 이틀째입니다. 올 한 해 계획 잘 세우셔서 좋은 성과 거두시길 빕니다. 장아찌가 뭔지 아시죠? 오이, 무, 마늘 따위를 간장이나 소금물에 담가 놓거나 된장, 고추장에 박았다가 조금씩 꺼내 양념하여서 오래 두고 먹는 음식을 뜻합니다. 된장이나 간장에 절이거나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 2. 12:43
기축년 소띠해, 부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1. 02. 이제 2009 기축년 소띠해가 밝았습니다. 소[丑]는 방향은 북북동, 시각은 오전 1시에서 3시, 달로는 음력 섣달(12월)을 가리키는 12지신(十二支神)입니다. 이렇게 본 것은 소의 발톱이 갈라져서 음(陰)을 상징하며, 성질이 유순하고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1. 2. 12:35
안녕하세요. 오늘이 2008년 마지막 날이네요. 올 한 해 어떠셨어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저는 무척 힘든 한해였습니다. 내년에는 농촌진흥청을 없앤다는 그런 말이 나오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서 누가 어떻게 농사지었는지도 모르는 것으로 만든 먹을거리를 내 입과 내 식구 입에 넣을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12. 31. 11:29
밝아온 2009 기축년 환한 새해가 되소서!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8. 12. 31. 벌써 2008 무자년 한해가 저물었습니다.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격려와 채찍 정말 감사했구요. 그 덕분에 이제 얼레빗이 1,500회를 눈앞에 두었습니다. 밝아온 기축년 소띠해 모든 분께 환한 나날 비손합니다. 이무성 화백의 그림처럼..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8. 12. 31. 11:27
바닷가 여인네들의 한 서린 노래 “나나니타령”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8. 12. 30. "인천근해 갯가 뱃노래" 예능보유자 차영녀 선생님과 전수조교 김정숙 선생님 그리고 제5호 주대소리 전수조교 김필운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그분들은 "나나니타령"을 맛깔스럽게 불렀습니다. 그리고 김정숙 선생님은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8. 12. 30. 10:51
안녕하세요. 어제 편지에 있는 '보다 빠른 주차...'를 보시고 댓글을 다신 분이 많으시네요. 오늘은 '보다'를 볼게요. ^^* 먼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보면 어찌씨(부사)로 "어떤 수준에 비하여 한층 더"라는 뜻을 달고 보다 높게, 보다 빠르게 뛰다를 보기로 들었습니다. 토씨(조사)로는 서로 차이..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12. 30.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