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풍류를 오늘에 되살리는 일요풍류회
2008.12.16 by 자청비
계발/개발
2008.12.15 by 자청비
고구려 등에선 세모꼴 모양의 '절풍'을 썼다.
거북하다/보깨다
2008.12.12 by 자청비
탁한 소리를 듣거든 귀를 씻자
밥맛없다/밥맛 없다
2008.12.11 by 자청비
조선시대 기생이야기
중요무형문화제 종목
2008.12.10 by 자청비
옛 풍류를 오늘에 되살리는 일요풍류회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8. 12. 16. “풍류(風流)”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속된 일을 떠나 풍치 있고 멋스럽게 노는 일” 또는 “우리 민족음악을 예스럽게 일컫는 말” 등으로 정의되어 있으며, 고달픈 삶 속에서도 늘 마음의 여유를 갖고 즐겁게 살아갈 줄 아는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8. 12. 16. 09:42
어제 일요일 아침에 잠깐 텔레비전을 봤습니다. 왜 제 눈에는 꼭 틀리는 것만 보이는지... 8:26, MBC에서 '같은 춤도 저렇게 틀릴 수가'라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틀리다와 다르다를 왜 저리도 가르지 못하나 싶습니다. 다행히 8:45에는 '예스러움이 묻어나는'이라고 했습니다. '옛스러움'이라고 하지 않아서..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12. 15. 15:25
고구려 등에선 세모꼴 모양의 ‘절풍’을 썼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8. 12. 5. 상고시대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절풍”이란 모자를 썼습니다. 절풍은 위로 솟아 있고 밑으로 넓게 퍼진 세모꼴 모양 비슷한 고깔 형태의 쓰개인데 절풍건(折風巾)· 소골(蘇骨)이라고도 했습니다. ≪남제서 南齊書≫에..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8. 12. 15. 15:21
안녕하세요. 요즘 속이 참 거북합니다. 아무래도 사돈이 논을 사셨는지 전화를 드려봐야 할 것 같네요. ^^* 먹은 것이 소화가 잘 안 되어 속이 답답하고 그럴 때 '거북하다'고 합니다. 그 낱말 말고 다른 낱말은 없을까요? '거북하다'는 뭔가 자연스럽지 못할 때 씁니다. 거북하다에는 자연스럽지 못하거..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12. 12. 09:32
탁한 소리를 듣거든 귀를 씻자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8. 12. 12. “우뚝 선 일천 봉우리 사이로 날은 저물고 저녁 산자락으로 비는 내리네. 세속의 탁한 소리 안 들리니 귀 씻을 일 없고 푸른 사슴과 노닐면서 맑은 샘물 마신다네.” 위는 성리학과 예학에 능통하였던 조선 중기 학자이며 ‘8문장가’의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8. 12. 12. 09:30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아침 드셨나요? 저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날마다 아침을 먹습니다. 근데 요즘은 속이 더부룩하니 밥맛이 별로 없네요. '밥맛'은 "밥에서 나는 맛"이라는 뜻과 "밥을 비롯한 음식이 입에 당기어 먹고 싶은 상태."를 뜻하는 낱말입니다. 따라서 '밥맛 없다'고 하면 "입맛이 없거나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8. 12. 11. 15:05
기생, 그들은 품격있는 예술인이었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8. 12. 11. 1939년에 나온 ≪모던일본≫ 조선판에 보면 “기생학교에서는 무엇을 가르치나?” 라는 글이 나옵니다. 여기에 나온 수업시간표를 보면 국어, 작문, 독해, 서화, 가곡, 잡가, 성악, 예절교육 그리고 무용, 시조, 악전(樂典)이 들어 있..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8. 12. 11. 15:03
중요무형문화재 종목엔 무엇이 있을까?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8. 12. 10. 중요무형문화재(重要無形文化財)는 형태로 헤아릴 수 없는 문화적 자산으로 역사상 또는 예술상 가치가 높은 것을 이릅니다. 구체적으로는 무형문화재 가운데 보존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기능과 예능에 대해서 문화재청장이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8. 12. 10.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