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툰세상
2005.12.11 by 자청비
감귤마라톤에서
3초만 기다리자
거둬들이다, 겹말에 대해
2005.12.07 by 자청비
나무라다?, 알러지?
황우석 논란의 또다른 단면
마라톤 영웅 고 손기정의 이야기
2005.12.06 by 자청비
자기를 변화시키는 능력
2005.12.05 by 자청비
건강생활---------/맘대로달리기 2005. 12. 11. 21:28
건강생활---------/맘대로달리기 2005. 12. 11. 21:14
*엘리베이트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 초만 기다리자.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 출발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크락송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자.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 내 차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
읽고쓰기---------/좋은글모음 2005. 12. 11. 20:53
들판에 있는 "곡식이나 열매 따위를 한데 모으거나 수확하다"는 뜻의 단어는 '거둬들이다'일까요, '걷어들이다'일까요? '거둬들이다'가 맞습니다. '거둬들이다'는 '거두어들이다'의 준말입니다. 배추를 거둬들여 장에 내갔다./늘어놓은 수수를 거둬들이고 있다. 처럼 씁니다. '걷어들이다'라는 단어는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5. 12. 7. 21:43
며칠 전에 회사 동료의 차를 누군가 날카로운 물건으로 심하게 긁어놨다네요. 아침에 출근길에 그런 차를 보면 얼마나 화나겠어요. 아마도 동네 꼬마들이 그런 것 같은데, 그런 애들은 부모가 제대로 꾸짖어서 어렸을 때 버릇을 잡아야 합니다. 뭐든지 내 새끼가 최고라는 생각 때문에, "누가 감히 내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5. 12. 7. 21:35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1971년 통킹만 사건은 국가에 의해 조작됐다는 사실이 美 언론에 공개됐다. 1964년 발생한 통킹만 사건의 음모와 조작을 담은 이른바 ‘펜타곤 페이퍼’가 드러난 것이다. 이 국방부 기밀문서를 누출시킨 사람은 당시 美 국방부 연구원이었던 다이엘 엘즈버그였다. 그는 비도덕..
세상보기---------/마음대로 쓰기 2005. 12. 7. 21:30
베를린올림픽당시 부상품 1936년 손기정이 베를린 올림픽 경기대회 마라톤 경기에서 우승한 기념으로 받은 높이 21.5㎝의 그리스의 청동투구이다. 기원전 6세기경 그리스의 코린트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1875년 독일의 고고학자에 의해 올림피아에서 발굴되었다. 형태를 보면 머리에 썼을 때 두 눈과 입..
건강생활---------/맘대로달리기 2005. 12. 6. 22:09
미국 시골의 통나무집에 한 병약한 남자가 살았습니다. 그 집 앞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위 때문에 집 출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때부터 그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 바위를 밀었습니다. 8개월이 ..
읽고쓰기---------/좋은글모음 2005. 12. 5.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