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놀다/갈치조림/삼가세요
2005.12.25 by 자청비
‘고난의 역사현장’ 일제전적지를 가다 3
12월의 독백/오광수
2005.12.21 by 자청비
걸언(乞言)
‘고난의 역사현장’ 일제전적지를 가다 2
"탐구는 파 껍질을 벗기듯"
2005.12.20 by 자청비
소라색/하늘색? 앙갚음/ 안갚음?
2005.12.19 by 자청비
인터넷상의 집단 따돌림
[만날 놀다] 우리는 흔히 '맨날 놀다'라고 하는데 ‘맨날’은 국어사전에 없는 단어입니다. ‘매일같이 계속하여서’라는 뜻의 단어는, ‘맨날’이 아니라, ‘만날’입니다. 만날 그 모양이다. 너는 시험이 코앞인데 만날 놀기만 하니?처럼 쓰죠. [갈치조림] 갈치'조림'인지 갈치'졸임'인지…. '졸임'은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5. 12. 25. 22:42
2. 알뜨르·송악산 벨트 (2)송악산 해안가 ‘인간어뢰’라 불린 카이텐 비밀기지 한라일보 : 2005. 10.20 ▲송악산 해안가에 일제가 파놓은 인공동굴. 지속적인 훼손 및 파괴 위협에 노출되고 있어 이에 대한 보호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사진=이승철기자 sclee@hallailbo.co.kr 남제주군 모슬포 일대의 일제 군..
마감된 자료-------/숨겨졌던日戰跡地 2005. 12. 25. 22:33
12월의 독백 * 12월의 독백 / 오광수 * 남은 달력 한 장이 작은 바람에도 팔랑거리는 세월인데 한해를 채웠다는 가슴은 내놓을 게 없습니다. 욕심을 버리자고 다잡은 마음이었는데 손 하나는 펼치면서 뒤에 감춘 손은 꼭 쥐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비우면 채워지는 이치를 이젠 어렴풋이 알련만 한..
읽고쓰기---------/좋은글모음 2005. 12. 21. 22:29
걸언(乞言) 『목민심서』를 읽어보면, 200년 전의 이야기이지만 지금 세상에도 곧바로 통하는 이야기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바로 오늘의 우리도 그냥 할 수 있는 이야기이고 꼭 실천해야 할 말이구나 하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양로(養老)의 예절을 지키는 데에는 반드시 ‘걸언(..
읽고쓰기---------/좋은글모음 2005. 12. 21. 07:59
2. 알뜨르·송악산 벨트 ①알뜨르비행장·격납고 中대륙 발진기지 日본토사수 거점 한라일보 : 2005. 10.13 탐사 첫날(10월 1일)부터 비날씨다. 그러나 걱정도 잠시, 대정읍 모슬포 알뜨르비행장에 도착하자 비는 그치고 오히려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됐다. 탐사단은 알뜨르비행장을 중심으로 섯알오..
마감된 자료-------/숨겨졌던日戰跡地 2005. 12. 21. 04:48
“나는 예(禮)에 관한 경전연구를 귀양살이의 굴욕과 쓰라림 속에서도 하루도 거른 적이 없다. 의리(義理)의 정밀하고 오묘함은 마치 파의 껍질을 하나하나 벗기며 알아낸 것과 같다(吾禮書之工 雖在幽辱困苦之中 未嘗一日間斷 義理精微 如剝蔥皮).” <다산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중에서&..
세상보기---------/마음대로 쓰기 2005. 12. 20. 15:22
맑은 하늘을 보고 있으면 탁한 제 마음이 저절로 맑아집니다. ^^* 이 맑고 푸른 하늘을 보고, '소라색'이라고 하는 분이 계시더군요. 소라색…? 소라 껍데기 색인가? 그 색과 하늘색은 별로 닮지 않았는데…. '소라색'은 일본말입니다. 일본어로 하늘을, 'そらいろ(소라이로)'라고 쓰고 한자로는 빌 공(空)..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5. 12. 19. 21:15
인터넷은 인류의 의식과 생활 전반을 변혁시키면서, 오늘날 가장 영향력이 강한 환경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다양한 역기능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그 중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익명성으로 인한 폭력성이다. 사이버 폭력의 유형으로는 인터넷 성폭행, 욕설, ..
세상보기---------/마음대로 쓰기 2005. 12. 19. 21:03